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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15

[기프트카 PLAY ON] 현대모비스 선수들과 함께한 온양여중 농구부의 특별한 수업

2026-05-21 뷰카운트87 공유카운트0

4월의 따뜻한 오후, 충남 아산의 온양여자중학교 체육관에 특별한 만남이 펼쳐졌습니다. 울산 현대모비스 농구단 선수 4인이 기프트카 PLAY ON과 함께 학교를 찾은 것인데요. 평소 화면으로만 보던 프로 선수들을 직접 만난다는 생각에, 온양여중 농구부 학생들의 얼굴에는 기대감이 가득했습니다. 


같은 길을 먼저 걸어간, 프로 선수들의 이야기를 직접 듣다

멘토링은 현대모비스 선수들의 스토리 토크로 시작됐습니다. 부모님의 반대를 딛고 선수의 길을 선택한 함지훈 선수의 이야기부터, 슬럼프와 부상을 겪으면서도 결국 자신감을 잃지 않았던 박무빈 선수의 경험담까지. 학생들은 같은 길을 먼저 걸어간 선수들의 이야기에 집중하며 귀를 기울였습니다.


멘토링이 끝난 뒤, 학생들에게 가장 기억에 남은 이야기를 물었습니다. 학생들은 부상과 슬럼프를 이겨낸 경험, 스스로를 믿는 마음, 경기 전 긴장을 다스리는 방법이 특히 인상 깊었다고 입을 모았습니다. 홍민서 학생은 “‘난 할 수 있어’라고 자기 자신에게 계속 되새기면서 나아가라고 하신 말이 가장 인상 깊었어요.”라고 말하며, 힘든 순간에도 스스로를 믿는 태도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되새겼습니다. 


코트 위에서 이어진 특별한 원포인트 레슨

강연이 끝난 뒤에는 현대모비스 선수들이 학생들을 포지션별로 나눠 직접 지도하는 원포인트 레슨이 이어졌습니다. 드리블과 풋워크, 슛 동작, 패스 등 실전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기술들을 중심으로, 교과서에서는 배울 수 없는 프로의 노하우가 체육관 가득 펼쳐졌습니다.


학생들은 프로 선수들의 설명을 듣고 곧바로 동작을 따라 해보며 배운 내용을 몸으로 익혀갔습니다.  김나희 학생은 “포켓패스 하는 방법이 가장 기억에 남았고, 다음 경기에서 바로 써보고 싶어요. 개인상으로 어시스트 상도 받고 싶어요.”라고 레슨 후기를 남겼습니다. 

레슨이 끝난 뒤에는 선수와 학생이 팀을 섞어 함께 뛰어보는 짧은 게임도 이어졌습니다. 이수안 학생은 “프로 선수분들과 직접 뛸 수 있어서 너무 즐거웠는데, 시간이 너무 짧아서 아쉬웠어요.”라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오늘의 배움을 스스로의 약속으로

마지막으로, 학생들은 앞으로의 다짐을 담아 약속 카드를 작성했습니다. 오늘 배우고 느낀 것들을 잊지 않고 스스로의 약속으로 남기는 시간이었습니다.

"꾸준히 노력함으로써 우리나라를 대표하고 빛낼 수 있는 선수가 되자."  
"운동이 힘들어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노력해서 꼭 좋은 선수가 되는 것."
"1학년인데, 어시스트 상도 받고 싶고, 프로가 되면 존경받는 선수가 되고 싶어요."
"부상에서 복귀하면 빛나지 않더라도 팀원들 뒤에서 함께 밀어주는 선수가 되겠다." 

카드 위에는 선수들의 응원 메시지와 사인이 더해져, 학생들에게 오늘의 다짐을 오래 간직하게 해줄 작은 선물이 됐습니다. 


미래를 바꾸는 전환점이 된 기프트카 PLAY ON

임종웅 선생님은 잦은 대회 출전과 장거리 이동이 이번 프로그램 신청의 가장 큰 이유였다고 설명했습니다. “저희 농구부는 1년에 7~8개 정도 대회에 나가고, 겨울에는 전지훈련도 있습니다. 거의 매달 이동이 있는데, 학교 소유 차량이 없어 단기 렌트나 교사·학부모 차량에 의존해야 할 때가 많았어요.” 

이날 가장 인상 깊었던 순간으로는 프로 선수들이 학생들을 직접 지도해주던 장면과, 박무빈 선수가 학업과 운동을 함께 챙겨야 한다고 전한 메시지를 꼽았습니다. “운동을 진로로 선택한 학생들이다 보니 운동에만 몰두하는 경우가 있는데, 프로 선수가 직접 그 이야기를 해주니 아이들에게 더 크게 와닿았을 것 같아요.”

임 선생님은 기프트카 PLAY ON을 “학생 선수들의 미래를 바꾸는 전환점”이라고 표현했습니다. 프로 선수를 직접 만나고, 이야기를 듣고, 함께 뛰는 경험이 학생들에게 더 큰 꿈을 품게 하는 계기가 됐을 것이라는 설명이었습니다.


오늘의 다짐을 안고, 다시 코트로

마지막으로 현대모비스 선수들은 학생들에게 따뜻한 응원을 전했습니다. 프로 선수들과 직접 만나고 함께 뛰었던 오늘의 경험이 앞으로의 훈련과 경기 속에서 힘이 되길 바란다는 마음이었습니다. 선수들은 자신들이 먼저 겪어온 경험을 어린 선수들과 나눌 수 있어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목표를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이어가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학생들 역시 마지막으로 스스로에게 전하고 싶은 다짐을 한마디씩 남겼습니다. 

"너는 된다, 수안아." (이수안 선수)
"포기하지 말고, 팀원들을 배려하면서 잘 지낼 수 있는 선수가 되어라." (홍민서 선수)
"더 꾸준히 노력해서 앞으로도 좋은 선수가 되길 바라." (김나희 선수)

이날 온양여중 농구부 학생들이 얻은 것은 단지 몇 가지 기술만이 아니었습니다. 같은 길을 먼저 걸어간 선수들의 이야기와 실전에서 바로 써볼 수 있는 특별한 배움, 그리고 자신도 더 멀리 나아갈 수 있다는 믿음을 되새기는 시간이었습니다.

기프트카 PLAY ON은 앞으로도 아이들이 스포츠 안에서 더 크게 자랄 수 있도록 응원을 이어가겠습니다. 



기프트카 PLAY ON 유소년 스포츠 지원 캠페인 - 온양여자중학교 농구부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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