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 기프트카 캠페인 시즌7의 네 번째 주인공을 소개합니다. 남다른 창업계획과 자립의지로 기프트카를 만나게 된 주인공 여덟 명의 입가에 도 행복한 미소가 떠올랐습니다. 어제보다 더욱 빛나는 내일을 향해 힘찬 발걸음을 내디딘 기프트카 주인공들을 소개합니다.

건강하고 맛있는 빵을 방방곡곡 전하고 싶은 청년, 정진 씨

정진 씨는 어린 시절 어머니가 만들어주신 간식의 따뜻함을 여전히 기억하고 있습니다. 대학 입학 후 동아리에서 빵을 연구했던 경험은 가슴에 남아 있던 창업의 불씨를 키웠습니다. 정진 씨는 갓 만든 빵의 따뜻함을 더 많은 이가 느낄 수 있도록 고객의 곁으로 직접 찾아가고자 합니다. 맛있는 빵 냄새가 솔솔 풍 겨오는 정진 씨의 기프트카를 기다려주세요!

정진 씨 사연 보러가기

제주도에서 이색적인 인도음식을 전할 다와츠링 씨

티베트에서 나고 자란 다와츠링 씨는 인도에서 생활하던 중 한국인 아내를 만나 제주에 터를 잡고 대한민국 국민이 되었습니다. 제주에서 몇 년간 인도 음식점을 운영했지만, 건물 재건축으로 부득이하게 가게 문을 닫아야 했죠. 기프트카를 만난 다와츠링 씨는 다시금 청년의 열정을 불태우고 있습니다. 앞으로 제주 곳곳을 누빌 다와츠링 씨의 인도 카레 푸드트럭을 기대해주세요!

다와츠링 씨 사연 보러가기

엄마의 마음으로 만든 분식을 만들고 싶은 임동희 씨

임동희 씨는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존재인 아들을 위해 창업으로 자립에 도전합니다. 다른 건 몰라도 손맛 하나는 끝내준다는 동희 씨가 기프트카를 타고 맛있는 분식을 전하려고 합니다. 믿음직한 재료로 ‘우리 아이에게도 자신 있게 먹일 수 있는 분식’을 만들겠다고 다짐하는 동희 씨의 기프트카를 응원해주세요 !

임동희 씨 사연 보러가기

신선한 산양유 제품을 널리 전할 김상철 씨

'치즈의 고장'으로 알려진 전북 임실에서 치즈 명인의 길을 걸어온 김상철 씨. 목장형 치즈공방을 창업했던 상철 씨는 경영 환경의 변화로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하지만 상철 씨는 기프트카를 만나며 다시 일어설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움직이는 치즈 가게’를 통해 신선한 산양유로 만든 발효유와 치즈를 발 빠르게 전하겠다는 상철 씨의 새 출발에 힘찬 박수를 보내주세요.

김상철 씨 사연 보러가기

멋진 메이크업으로 사람들을 변신시키겠다는 김지은 씨

사랑하는 두 아이에게 더욱 당당한 엄마가 되고 싶어 출장 메이크업 사업을 시작한 김지은 씨. 메이크업에 필요한 재료와 장비가 많아 차량이 절실하게 필요했던 지은 씨에게 기프트카가 희망이 되어주었습니다. 고객들이 더욱 편안하게 메이크업을 받을 수 있도록 ‘찾아가는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지은 씨의 활약을 기대해주세요!

김지은 씨 사연 보러가기

인쇄업에서 성공해 좋은 책을 나누고 싶은 김인철 씨

김인철 씨는 북한을 떠나 사랑하는 가족들과 함께 한국에 정착했습니다. 한국 사회의 일원으로 살아가기 위해 배운 인쇄 기술로 창업을 했지만, 차량이 없어 납품에 어려움을 겪어야 했습니다. 그랬던 인철 씨에게 기프트카라는 기회가 찾아왔습니다. 성공한 사업가가 되어 통일이 되는 그날, 북한까지 좋은 책을 전하고 싶다는 인철 씨의 꿈을 응원해주세요!

예쁜 기념품으로 여행지의 추억을 공유할 이경민 씨

작은 공방을 운영하며 액세서리 제품을 판매해온 이경민 씨. 하지만 외국산 저가 제품과의 경쟁으로 공방 운영에 위기를 맞았습니다. 판로 개척이 어려웠던 경민 씨는 기프트카를 통해 고객을 직접 찾아가려 합니다. 관광지를 돌며 여행객들에게 ‘여행지의 추억’을 선사하는 기념품 가게를 운영하겠다는 경민 씨의 기프트카가 곧 출발합니다.

믿을 수 있는 견과류를 제공할 지수근 씨

여섯 남매를 더욱 멋지게 키우기 위해 제2의 도전을 시작한 지수근 씨. 오랜 기간 견과류를 판매해온 누나의 가게에서 일하며 쌓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견과류 판매를 시작했는데요. 이제 수근 씨는 기프트카를 타고 지역 구석구석 질 좋은 견과류를 전하려고 합니다. 수근 씨의 기프트카에서 풍겨올 고소한 냄새가 기다려집니다.

지금까지 기프트카 캠페인 시즌7의 네 번째 주인공들을 모두 만나보았습니다. 기프트카를 통해 소중한 인생의 전환점을 맞이한 주인공들에게 더욱 힘찬 응원의 목소리를 전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