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프트카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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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을 나누는 기프트카

기프트카의 시작

2010년, 현대자동차그룹은 '차가 필요한 이웃에게 차를 선물하자'는 주제로 광고를 제작했습니다.
당시 광고를 통해 차사순 할머니, 승가원 천사들, 진부 역도부 등의 사연이 큰 화제가 되었습니다.
다음해에는 현대·기아자동차를 활용한 창업을 지원하는 기프트카 캠페인 시즌2가 시작되며 기업 사회공헌 활동의 새 장을 열게 됩니다.

시즌1의 6대를 시작으로 시즌9에는 50대의 차량을 통해 희망을 선물했습니다.
또한 시즌4부터는 차량 지원 대상을 저소득 가정에서 다문화, 북한이탈주민 가정으로까지 확대하여 지원 대상의 폭을 넓혔습니다.
시즌7과 시즌8에서는 기프트카 청년창업을 신설하여 도전하는 청년들에게 응원을 드렸으며,
시즌9에서는 지역아동센터의 아이들에게 꿈을 심어주었습니다.

기프트카의 시작 기프트카의 시작

기프트카의 성과

기프트카 캠페인은 저소득·취약계층의 자립 지원을 통해, 사회적 과제인 양극화 해소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이와 더불어 주인공 스스로가 직접 변화를 만들어 나가며 자신감을 되찾고, 가정의 안정적 자립 기반을 마련함으로써 아동을 포함한 가족 구성원 전체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 아래 성과지표는 2019기프트카 캠페인 10주년 성과평가연구 보고서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

기프트의 성과 기프트카의 성과

성공적 자립의 대표 주인공

  • 박천평 님
    시즌2 주인공 박천평님

    “기프트카가 저한테는 은인입니다.”

    박천평님은 적금도 붓고 큰 딸과 아들에게 용돈을 주고 할 정도로 기프트카를 통해 자립의 기틀을 마련했습니다.

  • 정영학 님
    시즌5 주인공 정영학님

    “사회에 아직 따뜻한 사람들이 많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정영학씨는 이전에는 어려운 형편과 건강하지 못한 몸으로 인해 사회에 내 편이 없다는 비관적인 생각을 많이 하곤 했습니다. 하지만 기프트카는 잠시 멈춰있던 그를 일으키는 희망의 엔진이 되었습니다.

  • 엄시용 님
    시즌6 주인공 엄시용님

    “고인의 마지막을 정리하는 일에 자부심과 보람을 느낍니다"

    엄시용씨는 유품정리업에 종사하며 자부심을 가지고 새로운 인생을 살고 있습니다. 외롭게 세상을 뜬 고인의 마지막을 정리하고, 누군가의 새로운 보금자리를 마련해준다는 것에 보람을 느끼고 있습니다.

기프트카는 깜깜한 동굴에 비친 한줄기 빛과 같아요.

기프트카 캠페인은 참여자들의 경제적 자립뿐 아니라 가족관계와 사회관계의 회복에도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설문에 따르면 기프트카 주인공들의 가족 관계에 대한 만족도는 100점 만점에 평균 79.2점으로 조사됐습니다.
높아진 자신감 덕에 자신을 긍정적으로 바라보게 되면서 사회적 관계에서도 긍정적인 변화들이 나타난 것이지요.
주변 사람들과 원만한 관계를 형성하는 것은 물론이고, 자신이 받은 만큼 베풀겠다는 마음으로 봉사와 기부에 나선 주인공들도 적지 않았습니다.
기프트카는 단순한 차량 지원이 아닌 자신의 삶을 변화시키는 원동력, 삶의 한줄기 빛이 되고 있습니다.

기프트카는 깜깜한 동굴에 비친 한줄기 빛과 같아요. 기프트카는 깜깜한 동굴에 비친 한줄기 빛과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