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육아 그림일기 <아빠는 다섯 살>을 연재하고 있는 유영근 작가가 그리는 우리동네 기프트카 이야기
(유영근 작가 소개와 전하는 말 보러가기)

우리동네 기프트카 캠페인이 유영근 작가를 통해 색 다르게 탄생되었습니다.
기프트카와 함께 넓은 세상을 경험할 백양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의 이야기를 지금 들려드립니다.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된 배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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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양지역아동센터는 아담한 크기의 지역아동센터이지만,
저마다의 큰 꿈을 키워가고 있는 29명의 아이들에겐 더할 나위 없이 근사한 보금자리입니다.

이곳 선생님들은 다양한 경험을 통해 아이들이 꿈의 스펙트럼을 넓힐 수 있도록
새롭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많이 진행해왔다는데요.

작년에는 타기관의 지원을 받아 볼링 수업을 진행했다고 합니다.
방학 동안 프로선수에게 지도를 받아 자세를 교정하고, 핀 맞추는 연습까지 했다는데요.
처음엔 ‘잘할 수 있을까?’ 걱정했던 아이들이지만
스펀지처럼 볼링 기술을 익혀 프로 선수에게 실력을 인정받을 정도가 됐습니다.

새로운 경험으로 가득할 36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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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링 수업을 통해 운동선수를 꿈꾸게 된 아이도 있다고 합니다.
한 아이에게 볼링 수업은 색다른 경험을 넘어 새로운 길을 열어젖힌 계기가 된 셈이죠.

이를 지켜본 선생님은 아이들이 더 다양한 꿈을 꿀 수 있도록 기회를 마련해주기 위해
부지런히 새로운 계획들을 세웠습니다.

다양한 경험을 해볼 필요가 있는 초등학생들을 위해선
직접 딸기나 사과를 수확하는 농촌체험과
자연에서 맘껏 뛰어놀 수 있는 계절 캠프를 준비했습니다.

한편, 진로 설계가 고민인 중학생들을 위해선
바리스타, 요리사, 연주자 등 다양한 직업군을 체험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계획했습니다.

선생님의 각별한 사랑과 관심으로 아이들의 1년, 365일이 다양한 색으로 칠해지고 있었습니다.

어두운 밤길이 두려운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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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재미있고 신나는 일이 가득한 백양지역아동센터!
그러다 보니 아이들은 오랫동안 이곳에 머물고 싶어 하는데요.

하지만 센터 주변 골목은 가로등이 적고 매우 어두워
아이들의 안전에 대한 우려가 적지 않았다고 하는데요.

최근 20m 거리에 있던 치안센터마저 없어져
안전한 귀가를 위한 차량의 도움이 꼭 필요한 상황입니다.

자차가 없는 선생님은 발품을 팔아 지역사회와 봉사자들의 도움을 구했습니다.
다행히 주변의 도움을 받아 안전하게 아이들을 데려다주곤 했답니다.

하지만 매번 도움을 요청할 수는 없기에 지역센터만을 위한 차량을 꼭 마련해야 했습니다.

아이들에게 힘을 불어 넣어줄 기프트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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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에게 희망의 불빛이 되어줄 기프트카가 찾아왔습니다!

이젠 캄캄한 밤길을 환히 밝혀줄 기프트카가 있어
아이들의 귀갓길이 더욱 안전해졌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어디든 달려갈 수 있는 기프트카를 타고
더 큰 세상을 경험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기프트카와 함께 넓어지는 세상만큼 아이들의 꿈도 무궁무진해져 갈 것입니다.

다채로운 꿈을 펼쳐갈 아이들에게 희망 가득한 응원 메시지를 보내면 어떨까요?

아이들이 행복한 세상을 위해 우리동네 기프트카를 응원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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