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바람이 살랑~ 살랑~ 부는 오늘!
현대자동차그룹 기프트카 선물 나눔 이벤트에
선정되신 분들을 위해 김태경씨의 소보로빵을 배달하는 첫 날이었습니다.

배달 첫 날! 여러분들이 추천해 주신 곳에 소보로빵이 어떻게 배달이 되었는지 소개할까 합니다.^^
그럼! 그전에 현장 속으로 고고~ 고고~

벚꽃의 향긋한 꽃내음이 풍기는 여의도에 오늘 배달할 곳을 정리한 명단을 들고
현대자동차그룹 기프트카 주인공인 ‘김태경’씨를 찾아갔답니다.

도착해 보니…
미리 주문해 놓은 어마어마한 양의 소보로빵을 쉴새 없이 열심히 만들고 계시더라구요.

쌓여있는 소보로빵을 보니 정말 맛있게 보이더라구요.
그래서 김태경씨와 같이 일하시는 아주머니께 살짝 부탁하여 빵 한 개를 얻어 먹었는데
갓 튀겨서 그런지 너무너무 맛있더라구요.^^

소보로빵도 정말 맛있고 만드는 모습도 신기했지만
TV 광고 속에서만 봤던 김태경씨를 만나니 너무도 신기했어요. ^0^
여의도라서 그런지 왠지 연예인을 보는 느낌?!

이 곳을 지나가시는 분들도 모두 알아보시더라구요.
어느 연예인 못지 않는 스타가 되셨더라구요!!

오랜시간동안 정성을 들여 맛있게 만들어진 빵을 모든 운영스텝들이
기프트카가 그려진 상자 안에 예쁘게 포장 작업을 하였어요.

포장 작업을 하는데도 시간이 만만치 않더라구요.

포장을 마무리 할 때쯤 우리 운영스텝 한 명과 김태경씨가 포장된 소보로빵 상자를 나란히 들고
인증샷 한 컷을 찰칵 찍었어요.

포장까지 마친 소보로빵을 지역별로 나눠 배달할 차에 싣고 배달할 준비를 마쳤답니다.
비록 수북히 쌓은 소보로빵 상자는 무겁지만!
소보로빵 선물을 받고 좋아할 분들 생각에 기분은 가벼워지는 느낌이랄까요? ㅎㅎ

따끈따끈하고 정성과 사랑이 가득 담긴 소보로빵을 배달해 주실 기사님과 함께
꽃 향기 날리듯 빵 냄새 날리며 배달하러 떠났답니다!

한 시간쯤 달려 드디어 첫 배송지에 도착 했습니다!!!

김태경씨의 맛있는 소보로빵을 받고 기뻐하실 분의 모습을 상상하니 저도 웃음 가득해지네요 ^_^

오늘 첫 번째로 소보로빵을 선물해드리게 된 분은 바로 유돈균님 딸입니다.
(마침 유돈균님 아내분도 함께 있어서 아내분께 전달하는 장면을 찰칵 찍었어요.)

올해 초등학교를 입학한 딸아이가 같은 반 친구들과 나눠먹으며 잘 지냈으면 하는 바램으로
아빠 유돈균님이 남겨주신 사연과 함께 잘 전달해 드렸어요.

아내분께서도 남편 유돈균님의 사연을 보시고
다정한 마음에 깊은 감동을 하시는 것 같더라구요.

다음으로 배달한 곳은 다니엘복지원입니다.

이 곳 복지원에 봉사를 다니고 있는 현대제철 환경에너지 경영팀 박희주님의 사연으로 배달하였습니다.
햄버거를 너무나도 좋아하는 복지원의 아이들에게 소보로빵도 맛보게 해주고 싶다는
박희주님의 마음을 복지원 직원으로 계시는 김용희님께 잘 전달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배달한 곳은 바로 대일고등학교입니다.

3학년 13반 임경훈 학생이
아침 일찍 등교하여 야간 자율학습과 학원을 오가며 저녁 늦게까지 수능을 위해 전쟁을 치루고 있는
같은 반 친구들에게 힘내라는 의미에서 우정이 담긴 소보로빵을 친구에게 전달하였답니다.

이렇게 오늘 한 분 한 분께
따끈따끈하고 맛있는 소보로빵을 전달 드렸습니다! 뿌듯 뿌듯 ^_^

드신 빵 만큼 빵을 드신 모든 분들이 행복 가득한 하루가 되셨으면 좋겠네요.

나눔 선물 배달 첫 날! 분주하고 바쁜 날이었지만
소보로빵 선물을 받고 좋아하시는 분들을 보고 있자니 운영 스텝으로써 저에겐 특별한 날이었답니다.

앗! 그리고 잊을 뻔 했네요 ㅜㅜ
오늘 수고해주신 기사님께도
감사합니다(꾸벅) ^0^

현대자동차그룹 기프트카 시즌4 선물 나눔 캠페인은 계속 된답니다.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