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영하를 오르내리는 강추위 속에서도 기프트카의 뜨거운 열기는 계속됩니다. 기프트카와 함께 밝은 미래를 꿈꾸게 된 다섯 번째 주인공들의 창업교육 수료식 축하행사가 얼마 전 진행되었는데요. 희망찬 새 출발을 다짐한 다섯 번째 축하행사 현장을 소개합니다!

기프트카라는 큰 선물을 받게 된 다섯 명의 주인공은 2박 3일간의 창업 교육을 무사히 마쳤습니다. 세상을 향해 새로운 첫 걸음을 내딛는 이들의 얼굴은 행복으로 가득한데요, 기프트카와 함께 멋지게 열어낼 새로운 미래가 더욱 기대되는 순간이었습니다.

축하행사에는 현대자동차그룹 이병훈 이사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함영신 본부장이 함께 자리해 주인공들에게 힘찬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축하 인사 이후에는 주인공의 창업교육 소감 발표가 이어졌는데요, 대표로 송윤한 씨와 유미화 씨가 창업 교육에 대한 소감과 함께 포부를 밝혔습니다. 좌절과 한숨 속에서 한 줄기 빛이 되어준 기프트카에 대한 고마움도 잊지 않았습니다.

기프트카 시즌5 주인공들의 각오 한 마디

“2박 3일 간의 창업 교육은 단순히 창업에 필요한 교육만이 아니라 삶을 일깨우는 과정이었어요. 살면서 여러 모로 도움이 될 가르침을 받게 돼 정말 기쁩니다. 기프트카를 통한 구이 김 사업을 통해 저의 삶도 맛있고 알차게 일구고 싶습니다.”

“창업교육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은, 무엇을 하든 절대로 덤벙덤벙 대충 해서는 안 된다는 가르침이었습니다. 실행하기 전에 한 번 더 심사숙고하는 마음가짐으로 임하겠습니다. 기프트카와 함께 전기설비 분야의 베테랑이 되고 싶습니다.”

“홍대 현장 실습에서 깜짝 놀란 것이, 독창적인 창업 아이템이 정말 많다는 것이었습니다. 지금까지 창업이라 하면 뻔한 것들만 생각했는데, 효과적인 아이템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해 보게 되더군요. 사람들에게 꽃과 함께 행복까지 배달하고 싶습니다.”

“창업교육을 통해 전에는 전혀 생각하지 못했던 새로운 아이디어들을 많이 얻었습니다. 스스로를 겸허히 돌아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고, 부끄러운 제 자신을 많이 반성했지요. 맛있는 이동분식집으로 멋진 새 인생을 펼치겠습니다.”

“2박 3일의 창업교육이 준 가장 큰 선물은, 사물을 보는 넓은 안목입니다. 사업을 계획하면서도 막연하고 애매한 부분이 많았는데, 머릿속의 안개가 걷히고 정리가 된 기분이에요. 기프트카를 발판 삼아 반드시 저만의 인테리어 매장도 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