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기프트카 #해도좋은이웃지역아동센터 #가족돌봄 #가정의행복
우리 선생님은 행복 전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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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재발굴단의 꼬마 동화작가 전이수가 그리는 우리동네 기프트카 이야기
(전이수 작가 소개와 전하는 말 보러가기)
우리동네 기프트카 캠페인이 꼬마 동화작가 전이수를 통해 색 다르게 탄생되었습니다.
경북 해도좋은이웃지역아동센터에는 아이 뿐 아니라 가족의 행복까지 생각하는 선생님이 계십니다.
가족이 행복해야 아이가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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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도좋은이웃지역아동센터의 전수경 선생님은
다양한 가족특화사업을 통해 아동과 보호자를 함께 돌본다고 합니다.
보호자로부터 올바른 돌봄을 받지 못 한 센터의 아동을 상담하며
아이를 둘러싼 환경도 함께 변화를 주어야 한다고 깨달았고
‘가족이 행복해야 아이가 행복하다’는 철학을 가지고 운영하게 되었습니다.
유명 대안학교 교장 선생님을 초빙하여 간담회를 열어 보호자들의 고충을 듣거나
보호자와 함께 가족인성캠프를 떠나는 등 다양한 가족특화사업을 통해
가족공동체의 소중함과 자존감을 향상시키고 있습니다.
낮은 마음으로 섬기는 자세로 도움 주시는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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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도좋은이웃지역아동센터에는 선생님들 외에도 건강한 가족공동체를 위해
많은 도움을 주고 계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보호자와 상담을 위한 가정방문이나 오케스트라 수업을 받기 위한 이동
그리고 아동 심리치료 및 상담을 위한 이동에 차량이 필요했는데요.
차량이 없어 생기는 불편함이 많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늘 도움을 주시는 자원봉사자들의 차량 지원 및 운전 봉사를 통해
일시적으로 차량 부재의 불편함은 해소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아이들이 보다 양질의 복지서비스를 받았으면 하는 선생님의 마음엔
차량에 대한 꿈이 있었습니다.
행복 에너지를 싣고 나누는 기프트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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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방문, 심리치료 및 상담, 프로그램 장소 섭외 등
다양한 이유로 이동이 많은 선생님은 기동력이 필요 한데요.
선생님의 기동력을 높여줄 기프트카가 해도좋은이웃지역센터를 찾아갑니다.
이제 선생님은 기프트카를 타고 아낌없는 행복 에너지를 나눌 수 있게 되었습니다.
더 행복한 아이들과 가족을 위해 달리는 선생님과
행복해지고 싶은 아이들과 보호자를 위해
에너지 가득한 응원 메시지를 보내면 어떨까요?
아이들이 행복한 세상을 위해 우리동네 기프트카를 응원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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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를 소개합니다]
제주의 자연을 친구 삼아 글과 그림을 그리는 꼬마 동화작가 전이수에요.
8살 때 처음 만든 <꼬마악어 타코>를 만든 이후 그림책 2권과 아트북 <나의 가족, 사랑하나요?> 등 모두 4권의 책을 쓰고 그렸습니다.
언제나 나를 깊이 이해해주고 배려해주는 엄마, 아빠와 세 명의 동생들과 함께 즐겁게 생활하며 앞으로도 좋은 글과 그림을 그려나갈게요.
[전이수 작가의 한마디]
기프트카 프로젝트는 차가 필요한 분들께 현대자동차그룹에서 차를 보내주는 서로 더불어 살아나가는 활동이라고 들었어요.
저도 이런 뜻 깊은 일에 참여할 수 있게 되어 기쁘고, 저의 생각과 그림을 통해 지역아동센터의 활동들을 소개하고 기프트카 프로젝트의 좋은 뜻을 많은 사람들에게 알릴 수 있다는 것이 기뻐요.
또, 옆에 있는 사람들이 울면서 힘들어 하고 있는데 나 혼자 잘산다고 더 행복해지는 건 아닌 것 같아요.
더 많은 회사와 사람들이 도움을 필요로 하는 곳에 관심을 가지고 많이 도와준다면 모두가 더불어 잘 살 수 있을거라 생각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