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프트카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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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2

기프트카로 희망찬 내일을 보게 된 신진우 씨 가족 이야기

2012-04-13 뷰카운트18933 공유카운트0

기프트카로 희망찬 내일을 보게 된 신진우 씨 가족 이야기

어려서부터 고물 줍는 일을 하며 누구보다 성실히 살아왔지만
믿었던 사람에게 사기를 당하고, 아내와 이혼까지 하게 된 신진우 씨.
그러나 한창 자라고 있는 두 자녀만 보면 힘이 절로 난다는데요.
신진우 씨 가족은 비닐하우스를 개조한 집에서 지내면서도
웃음을 잃지 않고 오늘도 힘찬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매일 아침마다 응원 댓글을 보고 힘과 용기를 얻었다는 신진우 씨는
기프트카가 생긴 후로는 지금 하는 일에 대한 자신감도 부쩍 늘어났다고 합니다.
희망드림 기프트카를 통해 더 행복한 일상을 갖게 된 신진우 씨 가족을 만나보세요.



[기프트카로 다시 행복한 삶을 꿈꾸게 된 신진우 씨 가족]


기프트카가 생기고 달라진 일상

기프트카를 지원받은 뒤로 “새로운 희망도 생기고, 열심히 해야겠다는 마음가짐도 갖게 됐다”는 신진우 씨. 전에는 고물상 일을 위해 차를 빌리느라 비용도, 시간도 낭비할 일이 많았지만, 지금은 당당히 자신의 차가 생겨 본격적으로 영업을 시작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고물상 일을 시작한 지 벌써 16년. 그 긴 세월만큼이나 신진우 씨에게는 남들이 ‘고물’이라고 부르는 물건에서 ‘보물’을 찾아내는 탁월한 안목이 있습니다. 오늘도 학교와 기업체, 공사 현장을 바쁘게 오가며 고물을 수집하고 있는 신진우 씨는 거래처를 더 늘려서 본격적으로 고철 사업을 시작할 생각입니다. 지난 해 뇌출혈로 쓰러진 후 아직 건강이 완전히 회복되지는 않았지만, 다시 열심히 일해 사기를 당하며 생긴 빚도 모두 갚아 나갈 계획도 세웠습니다.



[기프트카로 다시 설 수 있다는 희망을 가지게 된 신진우 씨]


재기를 위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마케팅’

희망드림 기프트카 주인공들의 자활을 위해 현대차미소금융재단에서는 창업과 관련된 다양한 교육과 컨설팅으로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신진우 씨는 이 교육을 통해 평소에 알기 어려웠던 세무관련 지식이나 마케팅 전략에 대해서 많이 배웠다고 합니다. 특히, 사업의 컨셉을 결정하고 홍보하는 방법 등 마케팅과 관련된 세부적인 전략들도 알게 되었는데요. 컨설팅을 받은 후로 명함 디자인에도 변화를 주고, 고물상 일을 하는 일터에 테두리도 치는 등 바로 실천에 옮기기도 했습니다. 자랑스럽게 명함을 꺼내 보인 신진우 씨는 “이렇게 조금씩 사업에 변화를 준다면 더 좋은 일이 많이 생기지 않겠느냐” 며 밝게 웃었습니다.

희망드림 기프트카의 지원을 받고부터 ‘노력하는 만큼 돌아온다’는 신념에 확신을 갖게 되었다는 신진우 씨. 그는 낮에는 고물 수집일로, 밤에는 주차 관리 일과 청과 시장 배달 일을 계속하며 아이들의 안정적인 생활을 위해서 열심히 뛰고 있습니다.



[기프트카가 생기고 본격적으로 거래처 홍보를 시작한 신진우 씨]

“아이들에게 떳떳한 아빠, 오뚝이 같은 아빠가 되고 싶어요.
한번 쓰려졌지만 다시 일어나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습니다.
처음에는 힘들어서 모든 걸 포기하고 싶기도 했지만,
이제는 아이들하고 더 열심히 살아갈 생각입니다.”


“기프트카가 생기고 아빠가 항상 웃어서 좋아요”

신진우 씨의 두 자녀도 기프트카가 생기고 더욱 밝아졌는데요. 이제 중학교 2학년이 된 첫째 경식이는 “요즘 아빠의 얼굴에서 웃음이 끊이질 않는다”며 활짝 웃었습니다. 비 오는 날이면 아빠가 기프트카로 학교까지 태워줘서 좋았다는 은진이도 지금의 생활이 만족스럽다고 합니다. 두 남매는 기프트카가 생긴 후 더욱 바빠진 아빠를 대신해 집안일을 사이 좋게 나눠 하고 있었는데요. “아빠에게 바라는 건 없어도 해 드리고 싶은 건 많다”고 의젓하게 말하는 경식이는 “매일 일을 하는 아빠가 하루 정도는 편하게 집에서 쉬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특히 경식이는 매일 ‘온 가족이 아프지 말고 각자 하는 일 잘되고 행복했으면’하는 간절한 마음을 담아 기도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아빠를 위해 더 열심히 생활하는 신진우 씨의 두 자녀]


우리 가족의 ‘구세주’ 기프트카

방과 후 오빠와 함께 지역아동센터에서 제공하는 공부방에서 열심히 공부하는 두 남매는 늘 상위권의 성적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신진우 씨는 이런 아이들을 보며 힘을 낼 수 있었다고 하는데요. 예전에는 날로 커가는 아이들을 보며 함께 늘어가는 걱정에 늘 주눅이 들어 있었지만, 이제는 기프트카로 인해 자신감도 많이 찾았고 계획했던 고물사업을 더 크게 시작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은진이에게 기프트카는 가족에게 찾아온 구세주와 같은 존재라고 합니다. 그동안 빚에 시달려온 아빠가 이제는 마음 놓고 일할 수 있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신진우 씨는 기프트카를 받은 후 가장 먼저 충남 홍성의 한 사찰에 머물고 계시는 어머니를 찾아 뵈었는데요, 그의 어머니는 기프트카를 보고 “아들 고생했다”며 눈물을 흘리셨다고 하네요. 그래서 신진우 씨는 기프트카로 어서 빨리 재기해 지금보다 나은 환경의 집으로 어머니를 모시고 아이들과 함께 살 날을 꿈꾸고 있습니다.



[아빠의 일을 거들어 주는 듬직한 경식이]

“철산동에서 혼자 애 둘을 키우는 어머님께서 남겨주신 응원 댓글이 기억나요.
남자 혼자 아이 둘 키우는 게 많이 힘들 텐데 잘하고 계시다고.
그 댓글을 읽고 뭉클했어요.
‘다시 한번 열심히 살아야겠다.’ 그런 마음이 들었죠.”

기프트카가 인생의 많은 것을 가져다 준 것 같아 고맙다는 신진우 씨. 특히 신진우 씨는 매일 아침마다 딸과 함께 응원 댓글을 확인하며 자신감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믿었던 사람에게 배신당하고, 빚에 시달리던 과거에는 모든 것을 포기하고 싶었지만 이제는 이소연 같은 우주인이 되고 싶다는 딸과 리오넬 메시 같은 멋진 축구 선수가 되고 싶어하는 아들의 꿈을 위해서라도 열심히 살 생각입니다. 기프트카는 신진우 씨 뿐만 아니라 아이들의 희망도 다시 찾게 해 주었습니다. 그런 의미로 신진우 씨는 올 여름에는 기프트카를 타고 땅끝마을 해남으로 가족 여행을 떠날 계획입니다. 텐트를 치고, 야외에서 캠핑을 하자는 아빠의 제안에 남매 역시 무척이나 기뻐했습니다.



[아침 등굣길에 두 자녀를 학교까지 태워줄 수 있게 된 신진우 씨]


나눔을 실천하고 싶은 신진우 씨의 꿈

신진우 씨 가족에게 행복과 희망을 가져다 준 기프트카. 응원을 해주신 분들을 위해서라도 더욱 열심히 살아야겠다고 다짐한다는 신진우 씨는 재능 기부를 통해 자신이 받은 만큼 어려운 사람을 위해 도움이 되고 싶다고 합니다. 손재주가 좋은 신진우 씨는 지금도 두 자녀를 돌봐주고 있는 지역아동센터를 찾아가 망가진 의자나 계단 기둥을 고쳐주고 있는데요. 앞으로는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독거 노인 분들의 집을 직접 찾아가 고장난 곳은 수리도 해주고, 어려운 처지에 있는 이웃을 돕는 일을 통해 나눔을 실천할 생각입니다.



[기프트카를 통해 희망찬 내일을 보게 된 신진우 씨 가족]

기프트카를 지원받고 ‘꿈은 이루어진다’라는 말을 믿게 되었다는 신진우 씨는 희망드림 기프트카 덕에 내일의 꿈을 향한 목표가 생겼습니다. 앞으로 고물 일을 체계적으로 홍보해 고철 사업을 크게 시작하면, 안정된 환경 속에서 아이들과 어머니가 함께 살 날도 멀지 않았겠지요? 자신이 받은 행운을 남들에게도 돌려주고 싶다고 말하는 신진우 씨. 어려운 처지 속에서도 웃음을 잃지 않고 자활을 위해 노력하는 신진우 씨 가족을 여러분도 계속 응원해주세요.


희망드림 기프트카로 새로운 희망을 꿈꾸는 신진우 씨 가족을
현대자동차그룹이 함께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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