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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2

행복과 희망을 싣고 제2의 인생을 달리기 시작한 박정수 씨 가족

2012-02-06 뷰카운트14456 공유카운트0

행복과 희망을 싣고 제2의 인생을 달리기 시작한 박정수 씨 가족

박정수 씨는 전 재산을 사기로 잃고 엄청난 부채를 떠안게 되었습니다.
그 충격으로 아내 박수정 씨는 몸과 마음에 병까지 얻었죠.
생활고로 인해 가정파탄의 위기까지 갔던 박정수 씨 가족.

방황하던 박정수 씨는 자신과 똑같이 힘들어하는 가족을 보고
마음을 다잡아 낡은 트럭으로 다시 장사를 시작했는데요.
그 때, 박정수 씨에게 찾아온 것이 바로 희망드림 기프트카였습니다.

지금부터 박정수 씨 가족에게 일어난 기분 좋은 변화를 만나러 함께 가실까요?




[기프트카를 받은 후 웃음이 늘었다는 박정수 씨 가족]

한 해의 끝 무렵, 박정수 씨 가족에게 찾아온 선물
오랫동안 함께 일했던 동업자에게 사기를 당해 전 재산을 잃고 방황했던 박정수 씨. 믿었던 사람에게 당한 일이었기에 쉽게 털어낼 수 없었습니다. 사기로 인한 빚은 박정수 씨만의 고통이 아니었는데요. 아내 수정 씨는 스트레스로 여러 번 쓰려졌고, 마음의 병까지 얻었습니다. 방황하던 박정수 씨가 정신을 차리고 보니 아이들은 아이들대로, 아내 수정 씨는 수정 씨대로 지쳐 있었습니다. 힘들어하는 가족들을 보면서 박정수 씨는 흐트러진 마음을 다잡고 낡은 트럭으로 다시 채소장사를 시작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가족과 보내는 시간보다 밖에서 일하는 시간이 더 많아지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이야기를 나눌 시간조차 부족했던 가족을 다시 모이게 한 것은 바로 희망드림 기프트카 캠페인이었습니다. 낡은 트럭으로 늘 사고의 위험을 안은 채 장사를 하는 남편과 아빠가 걱정되었던 아내 수정 씨와 딸 주영이가 기프트카 캠페인에 사연을 신청했기 때문이지요. 기프트카 후보에 선정되고, 많은 사람의 응원 댓글로 기프트카를 받게 되면서 박정수 씨 얼굴에는 웃음이 떠나질 않았습니다. 자연스레 가족끼리 모여서 이야기하는 시간도 늘었습니다. 아내 수정 씨는 아픈 자신이 남편에게 짐이 되는 것 같아 마음이 무거웠는데요. 기프트카를 받고 다시 장사할 계획에 들뜬 남편을 보며 마음이 놓였습니다. 2011년 12월, 힘든 시간의 끝에 찾아온 기프트카는 박정수 씨 가족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이자 새해 선물이었습니다.




[기프트카로 장사를 하며 더욱 웃을 일이 많아졌다는 박정수 씨]

기프트카로 더욱 힘이 솟는 박정수 씨
기프트카를 처음 받은 후 장사 준비를 위해 안동에 장을 보러 갈 때의 떨림을 박정수 씨는 아직도 잊지 못합니다. 고속도로를 달릴 때면 예전의 낡은 트럭은 속도가 나질 않아 3차선으로 조심스레 달려야 했지만, 기프트카로 받은 새 트럭은1차선으로 시원하게 달릴 수 있어 기분이 무척 좋았다고 합니다. 안동을 다녀오는 내내 동행한 아내 수정 씨와 함께 앞으로 일어날 행복한 미래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장거리 운전에도 힘든 줄 몰랐습니다.



[최근 딸기 장사를 시작한 박정수 씨]

기프트카와 함께라면 그 어떤 길도 자신 있다는 박정수 씨. 정수 씨는 손님들에게 신선한 물건을 제공하기 위해 이틀마다 대형종합시장에 다녀옵니다. 채소, 꽃, 과일 등 신선한 물건도 구입하고, 다른 사람들의 구매 동향도 살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추운 날씨로 아직은 손님이 많지 않지만, 희망드림 기프트카 캠페인에서 나오는 자립지원금이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특히, 장사를 시작한 후 안정이 되기까지 약 6개월 동안은 수입이 일정치 않은데, 자립지원금 덕분에 박정수 씨는 든든하다고 합니다. 따뜻한 봄이 되면 꽃이나 제철 과일, 채소를 싣고 더욱 바쁘게 일할 계획이라는 박정수 씨는 기프트카 덕분에 마음의 여유까지 가지게 되었습니다.




[환하게 웃는 박정수 씨와 아내 수정씨]

“원래 겨울에는 장사가 잘 안 돼요. 그렇다고 조급하게 마음먹는 게 아니라
그냥 손님들을 많이 찾아간다는 생각으로 부지런히 일하려고 합니다.
그러다보면 봄에 손님들이 저를 알아보고 물건을 사가시겠죠.
기프트카 덕분에 마음까지 여유로워졌어요.”




[자상해진 박정수 씨 이야기를 하며 웃는 아내 수정 씨]

기분 좋은 변화에 적응해가고 있는 박정수 씨네 가족
기프트카를 받게 된 후 박정수 씨 가족에게는 많은 변화가 찾아왔습니다. 가장 먼저 달라진 것은 무뚝뚝했던 가장, 박정수 씨의 변화였습니다. 집안일은 전부 아내 수정 씨에게만 맡기고 오직 바깥 일에만 신경을 썼던 그가 이제는 종종 설거지도 하고, 음식물 쓰레기까지 정리하는 모습을 보인다고 하는데요, 이런 남편의 변화는 아내 수정 씨도 예상치 못했던 모습이었습니다. 기프트카로 마음의 여유를 찾게 되면서 아이들과 함께 하는 시간도 많아졌습니다. 아이들 공부를 봐주기도 하고, 함께 이야기하는 시간도 늘어나면서 박정수 씨 가족은 서로를 더욱 깊이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요즘 부쩍 공부에 재미가 생겼다는 둘째, 영준이]

박정수 씨가 변하면서 아이들도 많이 밝아졌습니다. 기프트카를 받은 후 아이들은 정수 씨를 따라 근처 대형마트에서 함께 장을 보며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눕니다. 아이들에게는 이 시간이 소중해 아빠와 함께 장을 보러 가는 시간을 기다릴 정도라고 합니다.

기프트카를 통해 아이들에게 생긴 변화는 이 뿐만이 아닙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인천지역본부에서는 희망드림 기프트카 캠페인을 통해 12개월 간 지원되는 사례관리비 중 일부를 올해 고등학생이 되는 첫째 주영이가 수학학원에 다닐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학원비가 부담스러워 꿈도 꿀 수 없었는데요, 주영이는 기프트카를 받을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분들을 생각하며 더욱 열심히 공부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요즘 공부에 재미를 붙였다는 둘째 영준이는 얼마전 기말 고사에서 평균 96점을 받아 가족들을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 두 남매는 더 열심히 공부해 부모님을 기쁘게 해드리고 싶다는데요, 오히려 정수 씨 부부는 아이들이 공부에 매달리기보다는 꿈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아이들이 되는 것이 소원이라고 합니다.




[부쩍 웃음이 많아진 박정수 씨 가족]

이제는 이웃들에게 다시 희망을 전하고 싶어요
자신의 사연에 달린 응원 댓글을 본 박정수 씨는 그 댓글에 일일이 답을 하지 못한 것이 마음에 걸렸다고 합니다. ‘열심히 사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라는 댓글을 읽으며 더 열심히 살아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박정수 씨는 기프트카가 생기도록 도움을 주신 분들에게 보답하는 길은 빨리 자리를 잡는 것이라 말했는데요. 기프트카로 열심히 일하면서 차근차근 빚도 갚아나가며 동시에 소득 일부를 저축할 계획입니다. 박정수 씨 부부가 함께 세웠던 자립 계획들이 기프트카로 인해 조금씩 앞당겨지고 있습니다.




[다시 일을 할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하다는 박정수 씨]

“어려움을 겪고 이겨내면서 행복은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는 걸 알았어요.
행복은 마음가짐에 따라 달라진다는 걸 느꼈습니다.
없어도 가진 것에 만족하고 감사하며 희망을 품고 살아야죠.”




[기프트카 앞에서 희망을 외치는 박정수 씨 가족]

예전보다 생활이 안정된 박정수 씨 부부는 이제 다른 분들에게 희망을 나눠 드리려고 합니다. 얼마 전 아내 수정 씨는 근처 복지관에 자원봉사자 신청을 했습니다. 물질적인 도움보다 마음을 나누며 몸으로 봉사를 실천하려고 마음먹었기 때문입니다. 박정수 씨 또한 자신의 도움이 필요한 곳이라면 어디든지 달려가 도와주고 싶다고 합니다.

아이들에게 ‘우리 아빠가 최고로 좋아요’라는 말을 듣기 위해서 더욱 노력하겠다는 박정수 씨. 이제 웃을 일만 남은 것 같다며 환하게 웃는 박정수 씨 가족이 앞으로도 더 나은 미래를 꿈 꿀 수 있도록 계속 응원해주세요.


희망드림 기프트카로 새로운 희망을 꿈꾸는 박정수씨 가족을
현대자동차그룹이 함께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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