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프트카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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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2

기프트카와 함께 찾아온 행복한 변화! 이동규 씨 가족 이야기

2012-02-06 뷰카운트13192 공유카운트0

기프트카와 함께 찾아온 행복한 변화! 이동규 씨 가족 이야기

회사 기숙사에 발생한 화재 사고로 전신에 3도 화상을 입은 이동규 씨와
사고 후 힘들어하던 가족의 이야기를 지난 12월에 전해 드렸는데요.
물질적으로 풍족하진 않았지만 가족의 사랑으로 행복했던 이동규 씨 가족은
갑자기 찾아온 동규 씨의 사고로 많은 것을 잃었습니다.

하지만 희망드림 기프트카를 만난 후,
오뚝이 가장 이동규 씨는 다시 일어설 용기와 새로운 희망을 갖게 되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의 응원과 격려로 냉동탑차가 생긴 이동규 씨.
기프트카가 생긴 이후 동규 씨의 일상에는 어떠한 변화가 있었을까요?


[기프트카가 생긴 이후 현재 마트에서 근무 중인 이동규 씨]

이동규 씨에게 찾아온 행복한 시간
지난 12월 냉동탑차를 전달받은 이동규 씨는 현재 경기도 평택시에 있는 대형마트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지원받은 차를 이용해 도축장과 마트를 오가며 육류를 운반하는 일이 주요 업무입니다. 아직은 입사 2개월차 수습사원인 동규 씨는 배송이 없는 시간에는 마트의 주차관리, 쇼핑카트 정리, 마트 청소, 물건 포장 등 다양한 일을 맡아 하고 있습니다.


[마트에서 다양한 일을 하는 2개월차 수습사원 동규 씨]

기프트카가 생긴 이후 동규 씨의 하루는 무척 바빠졌습니다. 틈날 때마다 폐지를 주우러 다니던 지난날과는 다른 하루입니다. 이동규 씨는 일이 있는 날이면 아침 6시에 일어나 출근 준비를 마치고 충남 예산군 삽교읍에 있는 도축장으로 향합니다. 도축장에서 경매가 끝난 육류를 싣고 경기 평택시에 있는 마트로 향합니다. 이후 운송해온 육류를 숙성시키기 위해 잠시 대기시간을 가지는데 이 시간 동안 마트의 허드렛일을 담당합니다. 오후가 되면 싣고 온 육류를 냉장고로 옮기는 작업이 이어지고, 모든 작업을 마치면 늦은 밤이 됩니다. 바쁜 하루를 마무리한 동규 씨는 잔업을 위해 마트 기숙사에서 하룻밤을 보내고 다음날 집으로 돌아옵니다. 이렇게 한 달에 보름 정도를 마트에서 일합니다. 기프트카와 함께 찾아온 바쁘게 돌아가는 활기찬 하루, 동규 씨는 지금처럼 바쁜 하루를 보내는 시간이 정말 행복합니다.

고마운 친구들 그리고 잊지 못할 사람들
이동규 씨가 기프트카를 지원받은 후 바로 일을 시작할 수 있었던 이유는 친구들의 전폭적인 지지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전신화상이라는 끔찍한 사고를 당하고도 포기하지 않고 생계를 위해 폐지를 수거했던 동규 씨. 그의 성실한 모습을 본 친구들이 차가 생기면 같이 일을 해보자고 먼저 제안을 해왔습니다. 현재 동규 씨가 일하는 마트와 배송을 담당하는 정육코너 두 곳 모두 동규 씨의 친구들이 운영하고 있는 곳입니다. 동규 씨는 이런 친구들의 배려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이렇게 친구들의 도움과 기프트카를 통해 동규 씨는 다시 일어설 용기를 얻게 되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의 응원으로 더 행복한 미래를 그리는 이동규 씨]

이동규 씨는 현대차미소금융재단 미소학습원에서 창업교육과 컨설팅교육을 받으면서 좀 더 구체적인 자립계획을 세우게 되었습니다. 단순히 배송업무만 하는 것이 아니라 차근차근 준비를 해 앞으로 정육점을 운영할 계획입니다. 이동규 씨는 지금의 행복을 찾아주고, 기프트카를 받을 수 있도록 응원해 준 많은 사람들에게 보답하기 위해 더욱 성실히 일하겠다고, 점차 나아지는 모습을 보이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아내의 변화 그리고 다시 꿈을 키우는 아이들
남편의 사고 이후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를 앓고 있는 부인 경옥 씨는 기프트카를 처음 본 순간, 그 동안 우울했던 기분이 사라질 정도로 좋았다고 합니다. 두 아이들 역시 매우 기뻐했는데요, 준혁이와 지현이는 우리 차가 생겼다는 것이 무엇보다 좋다고 합니다. 귀여운 막내 지현이는 새로 생긴 자동차로 친구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으며 인기스타가 되었습니다.


[우리 차가 생겨서 매우 좋은 준혁, 지현 남매]

이동규 씨는 기프트카가 생긴 이후 아내 경옥 씨의 병에 차도가 생긴 것을 가장 행복한 변화로 꼽았습니다. 동규 씨의 사고로 외상 후 스트레스장애를 앓게 된 경옥 씨. 한때는 치료를 위해 다량의 약을 복용해야 했고, 방안에만 머무르며 무기력한 모습이었지만 이제는 밝은 표정으로 가까운 곳으로 외출도 하게 되었습니다. 아직 완치단계는 아니지만 점차 나아지는 모습 자체가 이동규 씨에게는 희망의 증거라고 합니다. 게다가 화재 사고 전에는 잦은 다툼으로 잠시 소원해졌던 부부 사이 역시 기프트카를 통해 다시 회복할 수 있었다고 하네요.


[동규씨 부부에게 기프트카는 새로 생긴 아들입니다]

달라진 동규 씨와 경옥 씨의 모습에 아이들의 꿈도 더욱 커졌습니다. 화가를 꿈꾸는 준혁이와 모델이 되고 싶은 지현이는 아빠, 엄마와 함께 행복하게 살며 자신들의 꿈을 이루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기프트카가 가져온 행복한 변화, 이동규 씨는 이런 변화들로 행복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이동규 씨에게 기프트카는 ‘새로 생긴 복덩이 아들’입니다.


[서로를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불행을 극복하는 이동규 씨 가족]

어렵게 찾은 희망 그리고 더 밝은 미래를 위하여
최근 이동규 씨에게 또 다른 좋은 소식이 찾아왔습니다. 천안에서 급식 업체를 운영하는 지인이 급식 재료 배송 일을 소개시켜 주기로 한 것입니다. 무거운 짐을 들지 못하는 동규 씨의 몸 상태로도 가능한 일이고, 정년이 정해진 일이 아니라 나이가 들어서도 할 수 있는 일이기에 동규 씨에게는 좋은 기회입니다. 게다가 집과도 가까워 출퇴근 시간도 줄어들고, 경옥 씨의 통원 치료도 병행할 수 있어 동규 씨는 어렵게 찾아온 기회인 만큼 반드시 잡고 싶다고 합니다. 지금의 일자리를 제공해 준 친구들 역시 언제든지 좋은 곳에서 일할 수 있다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기프트카 덕분에 다양한 미래계획을 세울 수 있게 됐습니다.
육류 배송 일을 시작할 수 있었고,
급식재료 배송 일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찾아오기도 했네요.
앞으로 더욱 열심히 일해
우리가족이 운영하는 정육점을 열고 싶습니다.
그날을 위해 더욱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가족여행의 꿈에 부푼 이동규 씨 가족]

기프트카가 생긴 이후 이동규 씨에게는 새로운 꿈이 생겼습니다. 바로 기프트카를 타고 가족여행을 떠나는 것입니다. 동규 씨는 어느 정도 생활이 안정이 되면 가족여행을 꼭 떠나고 싶다고 하네요. 아직 한 번도 서울에 가보지 못한 지현이를 위해 서울에 있는 놀이동산에도 가고, 넓고 탁 트인 바다가 보고 싶다는 아내 경옥 씨를 위해 바다에도 가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이동규 씨 가족의 10년 후를 기대해 주세요!]

이동규 씨는 10년 후 부자가 되어 있을 가족의 모습을 꿈꿉니다. 물질적인 풍요로움을 가진 부자가 아닌 서로를 사랑하는 마음이 부자인 가족. 10년 후 그 누구보다 행복한 부자가 되어있을 이동규 씨 가족을 위해 따뜻한 응원을 계속해서 보내주세요.


희망드림 기프트카로 새로운 희망을 꿈꾸는 이동규 씨 가족을
현대자동차그룹이 함께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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