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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2

김용미 씨 가족에게 찾아온 희망이라는 선물!

2012-01-05 뷰카운트15989 공유카운트1


김용미 씨 가족에게 찾아온 희망이라는 선물!

제주도에서 홀로 세 아이를 키우며
밤낮없이 일해온 억척 엄마 김용미 씨.
한창 일거리가 많은 감귤 수확 철을 앞두고 낡은 승합차의 잦은 고장으로 걱정이 컸던
김용미 씨 사연에 많은 분들이 희망의 댓글을 달아주셨습니다.

기프트카 덕분에 내일에 대한 꿈을 꾸게 되었다는
김용미 씨 가족의 이야기, 지금 만나보세요.




[학교를 마치면 농장으로 달려와 김용미 씨를 돕는 세 아이들]

감귤농장에 도착한 선물, 기프트카
흰 눈 덮인 한라산을 등지고 가까이 남제주의 바다가 내려다보이는 서귀포시 남원읍 위미리. 기후가 따뜻하고 일조량이 많은 이곳의 감귤은 제주에서도 맛이 좋기로 유명합니다. 감귤 수확이 한창인 요즘, 김용미 씨는 이른 아침부터 그녀가 돌보는 감귤 농장에서 분주하게 일하고 있습니다. 보배, 보석, 보람이 삼남매도 엄마를 도우려고 학교를 마치자마자 달려온다고 합니다. 김용미 씨와 세 아이에게 든든한 새 가족이 생겼는데요. 바로 농장 한쪽에 세워 둔 희망드림 기프트카로 지원받은 승합차랍니다.



[김용미 씨에게 새로운 가족이 된 기프트카]

감귤이 가득 담긴 컨테이너를 차에 옮겨 싣는 아이들 표정이 무척 밝습니다. 바깥바람에 볼이 빨개진 아이들을 챙기며 김용미 씨는 바구니를 메고 감귤나무 사이를 쉴 틈 없이 오가는데요. 그림자가 길어질 무렵, 김용미 씨는 기프트카 짐칸에 갓 딴 감귤을 가득 싣고, 뒷자리에는 아이들을 태운 채 서귀포 시내의 작은 매장으로 향합니다.

새 차와 함께 생겨난 새로운 희망
가족에게 새 차가 도착한 것은 한 달 전. 혼자 힘으로 삼 남매를 키우느라 밤낮으로 일하며 생계를 꾸려온 김용미 씨는 이제 조금씩 희망을 키울 수 있게 되었습니다. 희망드림 기프트카 캠페인으로 김용미 씨는 아이들을 태우고, 물건도 넉넉히 실을 수 있는 승합차를 받았습니다. 이제 그녀는 농장 일을 마치고 새벽까지 매달려야 했던 야식 배달을 하지 않아도 됩니다. 대신 새 차로 감귤수확 일을 하는 인력을 이른 아침 픽업해주는 일을 시작했습니다. 내년 봄까지는 직접 재배하고 수확한 감귤을 싣고 와 가게에서 판매할 수 있으니 마음이 한결 여유로워졌다고 합니다.



[김용미 씨의 일터인 조그만 농산물 매장]

“도움 주신 여러분 덕에 이제 기초 자금을 조금이나마 마련할 수 있게 되었어요.
만약 기프트카를 받지 못했다면 그 돈은 고스란히 차를 사는 데 들어갔겠죠.
생계유지를 위해서 차가 꼭 필요했던 시기였거든요.
우리 가족에게 이런 큰 행운이 생기다니 아직도 꿈만 같아요.
정말 감사합니다.”




[기프트카 덕분에 한결 일이 수월해졌다는 김용미 씨]

“덜컹거리지 않아서 좋아요!”
기프트카는 아이들에게도 커다란 선물이었습니다. 새 차가 온 소감을 묻자 삼 남매는 “덜컹거리지 않아서 좋아요!”라고 입을 모아 얘기합니다. 예전 차는 히터를 켜면 찬 바람, 에어컨을 켜면 더운 바람이 나오곤 했습니다. 학교까지 가는 길에 다섯 번이나 멈춰선 적도 있고요. 딸 보배는 낡아서 덜컹대던 차 때문에 저녁이면 늘 엄마가 허리에 파스를 붙여야 했던 모습이 마음 아팠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걱정 없습니다. 김용미 씨 가족에게 ‘의자에 앉으면 엉덩이가 따끈따끈해서 좋은’ 기프트카가 생겼기 때문입니다.



[작은 매장에 둘러앉아 서로 이야기를 나누며 즐거운 세 아이들]

기프트카를 받은 후 달라진 점 중 하나는 김용미 씨가 아이들과 함께 있는 시간이 늘었다는 것입니다. 아이들이 자는 새벽에 나갔다 들어오곤 했던 김용미 씨였는데요. 이제는 아이들이 잠자리에 들기 전에 집에 들어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일찍 이라고 해도 밤 11시지만,
그래도 전보다는 빨리 아이들에게 돌아갈 수 있어 행복합니다.
잠깐이라도 아이들과 대화도 할 수 있고,
밤에 아이들만 두지 않아서 안심할 수도 있고요.”

희망찬 내일을 꿈꿉니다
서귀포 중앙로터리 골목의 아담한 가게. 김용미 씨가 감귤을 보낼 택배 송장을 쓰는 사이 아이들은 누가 시키지 않아도 종이상자를 접으며 엄마를 돕습니다. 올해 제주 감귤 작황이 예년에 비해 다소 좋지 않다고는 하지만, 다행히 김용미 씨는 전국에서 밀려드는 주문으로 늦은 시간까지 일하고 있습니다. 김용미 씨가 재배한 유기농 감귤은 맛이 좋아 재구매율이 높고, 꾸준히 입소문도 나면서 찾는 손님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기프트카를 운전할 수 있는 날이 빨리 오길 바란다는 막내 보람이]

“아이들도 눈에 띄게 달라졌어요.
서로 다투거나 엄마한테 짜증 내는 일도 줄었고,
일도 곧잘 도와줍니다.
저한테 직접 표현은 안 해도 아이들 마음에 여유가 생긴 것 같아요.”



[창업 컨설팅을 통해 미처 몰랐던 것들을 알게 되었다는 김용미 씨]

김용미 씨는 현대차미소금융재단 미소학습원의 창업 컨설팅 프로그램을 통해 지금의 가게를 어떻게 키워나갈지도 좀 더 구체적으로 생각해 보게 되었다고 합니다. 현재는 감귤과 한라봉, 황금향, 감귤초콜릿 등을 갖추어놓고 있는데 자금을 마련해 냉장고를 구입하는 대로 제주 은갈치나 고등어, 옥돔 같은 수산물도 판매할 계획입니다. 희망드림 기프트카 덕분에 김용미 씨는 가족의 행복한 미래를 꿈꿀 수 있게 되었습니다.



[기프트카와 함께 꿈을 키워갈 김용미 씨와 세 아이들]

많은 분들의 응원과 격려로 잃어버렸던 희망을 되찾았다는 김용미 씨. 그만큼 더욱더 열심히 정직하게 살아야겠다는 다짐을 했습니다. 아이들도 베풀고 나누는 삶에 대해 생각해보는 좋은 기회였다고 하는데요. 김용미 씨와 세 아이들이 지금처럼 밝고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계속 응원해주세요.


희망드림 기프트카로 새로운 희망을 꿈꾸는 김용미 씨 가족을
현대자동차그룹이 함께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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