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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응원 댓글은 가족의 힘!’
희망을 보게 된 박성래 씨 가족 이야기
하루하루 힘겹게 살아가던 박성래 씨 부부.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아이들에게 가진 사람들의 편견이 가장 참기 힘들었다는 부부는
가족을 향한 따뜻한 응원 댓글 덕에 삶의 희망과 용기를 얻었다고 합니다.
기프트카로 생겨난 희망은 박성래 씨 가족에게 어떤 변화로 찾아왔을까요?
지금부터 확인해 보세요.
희망을 보게 된 박성래 씨 가족 이야기
하루하루 힘겹게 살아가던 박성래 씨 부부.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아이들에게 가진 사람들의 편견이 가장 참기 힘들었다는 부부는
가족을 향한 따뜻한 응원 댓글 덕에 삶의 희망과 용기를 얻었다고 합니다.
기프트카로 생겨난 희망은 박성래 씨 가족에게 어떤 변화로 찾아왔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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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을 다시 웃게 만들어준 ‘희망드림 기프트카’
박성래 씨 가족에게 새로 생긴 기프트카는 가족의 든든한 다리입니다. 큰아들 준성이의 학교 가는 길, 그리고 생선회를 팔고 있는 박성래 씨가 물건을 싣고 장사를 하러 다니는 길, 막내아들 민성이가 병원에 가는 길. 이 모든 길을 기프트카가 함께 하고 있었지요.
[응원 댓글을 보고 큰 용기를 얻었다는 우점자 씨와 두 자녀]
기프트카로 새 트럭이 생기고 난 후 준성이와 민성이, 두 형제가 가장 좋아했다고 합니다. 자동차를 유난히 좋아하는 준성이는 매일 등하굣길을 함께하는 새 트럭이 생겨서 자신감도 많이 얻었다고 해요. 그리고 민성이 역시 매 달 한 번씩 서울의 병원으로 검사를 받으러 갈 때 이전에는 기차역까지 택시로 이동을 해야 해서 불편하고 돈도 많이 들었는데, 이제는 무척 편하게 오가고 있습니다. 그 덕분일까요? 얼마 전 받은 MRI 검사 결과, 다행히도 병세가 많이 호전되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이제 민성이가 새 트럭을 타고 병원이 아닌 가족 여행을 떠날 날도 멀지 않았겠지요?“유일한 생계 수단인 낡은 트럭이 또 고장 나는 건 아닐까,
그럼 아이들의 치료비며, 생활비는 어쩌나 하는..,
기프트카가 생기고 제일 좋은 점은 마음에 안정을 되찾은 점이에요.”
그럼 아이들의 치료비며, 생활비는 어쩌나 하는..,
기프트카가 생기고 제일 좋은 점은 마음에 안정을 되찾은 점이에요.”
[기프트카를 통해 삶에 대한 의욕을 되찾은 박성래 씨와 새 트럭]
가족의 생계를 책임지는 든든한 집안의 기둥 ‘기프트카’
박성래 씨 가족의 일상에서 가장 크게 달라진 변화는 바로 기프트카가 가족의 생계를 책임지는 역할을 하게 된 것입니다. 최근에는 날씨가 쌀쌀해져서 여름에 팔던 과일, 야채 대신에 생선을 싣고 장사를 하고 있습니다. 요즘은 한창 제철을 맞은 가을 전어나, 광어, 우럭 등 주로 횟감용 생선을 판매하고 있지요. 이렇게 트럭에서 생선을 판매하기 위해 필요한 것이 바로 수족관인데요, 이 때 수족관 안으로 원활하게 산소가 공급되어야 하고, 어두워지면 조명도 켜야 하기에 트럭의 배터리를 발전기로 대신 사용해야 합니다. 예전의 낡은 트럭은 밤이 되기도 전에 방전이 되어버려 생선이 다 죽어버리는 일도 있었는데, 이제는 그런 걱정을 할 필요가 없어졌다고 해요. 게다가 새 트럭은 매연도 거의 발생하지 않아서 장사를 하는 환경도 더 깨끗해지니 오시는 손님들도 불편해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제는 물건을 생산지까지 가서 바로바로 가져올 수 있어 수익도 훨씬 좋아졌다고 해요. 그 밖에도 이제는 차 수리비도 들지 않고, 새 트럭의 연비가 좋아 기름도 적게 들어서 경제적으로도 큰 도움이 되었지요. 무엇보다 부인 우점자 씨는 기프트카를 통해 남편이 다시 삶에 대한 의욕과 자신감을 찾게 된 것이 가장 기쁘다고도 전했습니다. 트럭을 받은 후 단 하루를 제외하고 매일 장사에 매진했다고 하니 그 의욕이 얼마나 대단하였는지 짐작이 가시나요?
[기프트카를 받고 나서 좋은 일이 더 많이 생겼다는 우점자 씨]
현대자동차그룹, 박성래 씨 가족의 자립을 돕다
박성래 씨 가족은 차량뿐만 아니라 차량 구매에 필요한 각종 보험료, 등록세와 취득세를 현대자동차그룹을 통해 지원받았습니다. 차량 유지비와 민성이 치료비에 필요한 돈은 매달 제공되는 자립지원금으로 일부 도움을 받고, 현대차미소금융재단의 다양한 교육과 컨설팅 등을 받으며 점차 경제적인 안정을 찾아가고 있는 중입니다. 얼마 전에는 미소금융 컨설턴트로부터 일대일 컨설팅을 받았다고 하는데요. 특히 상품에 가격표를 붙여 소비자의 눈길을 사로잡으라는 조언에 크게 수긍이 갔다고 합니다. 그 뿐만 아니라 서울에서 받은 교육 중에서는 ‘적을 만들지 마라’, ‘자세를 낮추고 일해라’ 같은 내용이 기억에 남는다고 하는데요, 기본적인 말이지만 그만큼 평소에 쉽게 잊을 수 있는 말이라 다시금 가슴 깊이 새겨 넣었다고 합니다.
[집 근처에서 노상 횟집을 운영하며 열심히 자활 중인 박성래 씨]
이 외에도 현재 학교를 다니지 못하고 있는 민성이를 위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서는 방문 교육 서비스 또한 제공할 예정인데요, 9살 이후 제대로 된 학교 교육을 받지 못했던 민성이를 위해 박성래 씨가 가장 염원하던 것이기도 하지요. 민성이의 방문 교육을 통해 또래보다 뒤쳐질 수 밖에 없었던 학습 내용을 보완하여 추후 건강이 좋아져 학교에 다시 다니게 되었을 때 부족하지 않도록 충분히 지원을 할 예정입니다. 그 뿐만 아니라 어린이재단에서는 아동 및 보호자의 상담, 문화 및 특기 체험등의 프로그램 지원, 등록금 및 의복과 학용품을 위한 양육비 지원 등을 통해 박성래 씨 가족이 좀 더 정서적, 경제적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도움을 줄 계획입니다.
[새 차가 생긴 걸 가장 좋아했다는 준성이와 눈에 띄게 혈색이 좋아진 동생 민성이]
기프트카로 희망을 보게 된 박성래 씨 부부의 소원
이렇듯 현대자동차그룹의 희망드림 기프트카를 통한 든든한 지원으로 삶에 대한 자신감과 의욕을 되찾은 박성래 씨 가족의 다음 목표는 바로 민성이의 병이 완쾌되는 것입니다.
“초등학교 2학년 이후로 7년 간 학교를 가지 못했던 민성이가
하루빨리 소원대로 학교도 다시 다니고
건강하게 자란다면 부모로서 더이상 바랄 것이 없겠지요”
하루빨리 소원대로 학교도 다시 다니고
건강하게 자란다면 부모로서 더이상 바랄 것이 없겠지요”
사실 박성래 씨는 다른 일보다 생선으로 ‘회’를 떠서 파는 일에 상당한 자신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하는 장사가 잘 되면 작은 횟집을 차리고 싶다는 소원을 가지고 있는데요, 점차 쌀쌀해지는 요즘 길에서 장사를 하다 보면 춥고 힘들기 마련이지만 나중에 차리게 될 횟집을 생각하면 힘이 절로 난다고 해요. 경제적으로 안정을 찾아가는 지금에 만족하며 열심히 일을 하면 언젠가는 자신의 소원이 이뤄질 날이 올거라는 기대로 가득 차 있었습니다. 기프트카 트럭으로 열심히 달리다 보면 박성래 씨와 가족의 소원대로 민성이가 학교에 다니고, 작은 횟집을 차리게 될 날도 멀지 않을 것 같습니다.
[여전히 자동차를 가장 좋아하는 준성이와 컴퓨터로 열심히 수업을 받고 있는 민성이]
우점자 씨를 울린 시어머니의 눈물
박성래 씨 가족이 기프트카를 지원받게 되면서 가족만큼 기뻐한 분들이 또 계십니다. 바로 준성이의 할머니와 할아버지입니다. 얼마 전에는 가족 모두가 새 트럭을 타고 두 분이 살고 계신 전라도 남원을 다녀왔는데요, 처음으로 트럭을 보신 준성이의 할머니는 차를 보고는 아무 말씀 없이 눈물만 연신 흘리셨다고 하네요. 그 광경을 보고는 우점자 씨도 같이 눈물보가 터졌다고 합니다. 특히 준성이 할머니는 “욕심내지 말고 편하게 살다 보면 다 돌아오게 돼 있다” 라면서도 “이제 새 차가 생겨 안심된다” 라며 좋아하셨다고도 해요. 그 뒤로는 이틀에 한 번 꼴로 전화를 걸어와 안부를 묻는다는 준성이 할머니와 할아버지. 두 분의 말씀대로 정말 열심히 살다 보면 좋은 일이 생겨나기 마련이겠지요?
[새 트럭 앞에 나란히 선 박성래 씨 부부]
박성래 씨 가족에게 희망드림 기프트카 캠페인이 남긴 것
마지막으로 박성래 씨 부부는 댓글을 달아주신 모든 분께 감사의 말씀을 전했습니다. 응원 댓글을 빠짐없이 매일 읽었다는 우점자 씨는 ‘사연을 읽고 찡해서 울었습니다. 저 같으면 못해냈을 거 같은데 아이들을 정말 잘 키워주셨네요. 힘내세요!’라는 내용의 댓글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합니다. 자신은 아이들에게 한없이 부족한 엄마라고 생각했는데, 응원 댓글을 보고 정말 많은 힘을 받았다고 해요.
기프트카는 박성래 씨 가족에게 차뿐만이 아니라 세상과 맞서 싸울 힘과 용기도 함께 선물한 건 아닐까요? 앞으로도 기프트카가 더 큰 행복을 위해 열심히 달릴 수 있도록 박성래 씨 가족에게 힘찬 응원을 보내주세요.
희망드림 기프트카로 새로운 희망을 꿈꾸는 박성래 씨 가족을
현대자동차그룹이 함께 응원합니다.
현대자동차그룹이 함께 응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