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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2

모범시민 박천평씨 부부의 아름다운 희망

2011-10-02 뷰카운트7260 공유카운트0

모범시민 박천평씨 부부의 아름다운 희망

9월 주인공들의 사연에 응원 댓글을 남겨
많은 사람에게 감동을 선사했던 현대자동차그룹 희망드림 기프트카 캠페인은
10월에도 여러분의 소중한 댓글로 차가 필요한 우리 이웃에게 기프트카를 선물합니다.

작은 밭과 낡은 트럭으로 가족의 생계를 책임지고 있는
박천평씨의 이야기를 들어보시고 따뜻한 메시지로 응원해 주세요
여러분의 응원 댓글이 300개가 넘으면 박천평씨 가족에게 기프트카 지원이 확정됩니다.

따뜻한 마음씨를 가진 사람들만 모여 산다는 대전 법동의 한 영구임대아파트. 이곳에는 10월의 희망드림 기프트카 주인공 박천평씨가 살고 있습니다. 지적 장애를 가진 첫째 딸과 낡아서 멈춰버린 트럭을 가지고도 언제나 희망을 잃지 않고 살아가는 박천평씨의 이야기를 들어보실래요?




[장애를 가진 딸을 돌보면서 농사일까지 하는 모범시민 박천평씨]

직장을 잃고 농사일을 하기까지...
올해로 쉰 살이 된 박천평씨는 지난 10여 년간 누구보다 성실하게 철도 수화물 택배 일을 했습니다. 회사에서 관리직 일을 맡았던 박천평 씨는 누구보다 사장님의 신뢰를 받는 성실한 직원이었다고 하는데요, 사장님이 작업장을 비울 때면 그 날의 화물 운송 일지를 일일이 기록해 사장님에게 전달할 정도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갑작스럽게 철도 수화물 서비스가 폐지되면서 다니던 회사가 문을 닫게 되었고, 하루아침에 실직자가 되고 말았습니다. 평소 성실하게 일하며 장애를 가진 딸을 돌봐온 그의 사정을 딱하게 여긴 사장님은 퇴직금 대신 낡은 트럭 한대 주었고, 지금도 가끔씩 안부 전화를 걸어 “내가 좋은 회사 하나 차리면 자네를 꼭 불러주겠다”며 기운을 북돋아 준다고 합니다. 자신을 이렇게까지 신경 써주시는 사장님이 그저 고맙기만 하다는 박천평씨. 그는 실직 후 부인과 함께 트럭을 몰며 부모님께 물려받은 무주의 작은 밭과 집 근처 계족산에서 농사를 지어 내다팔며 장사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집에 혼자 둘 수 없어 항상 같이 다녀야 하는 큰딸 박성순씨]

낡은 트럭은 첫째 딸 성순씨의 울타리
부부는 농사일을 나갈 때면 첫째 딸 박성순씨와 동행한다고 합니다. 지적 장애 1급인 성순씨가 집에 혼자 있을 때면 밖으로 말없이 사라지는 일이 잦기 때문인데요. 그런 딸을 찾아 부부가 온 동네를 헤매고 다닌 적도 적지않다고 합니다. 하지만 트럭에 앉아 카세트 테이프로 동요만 틀어주면 종일 그 안에서 얌전히 기다리기 때문에 밭으로 갈 때면 늘 데리고 가는 수 밖에 없습니다.

지금은 그 트럭이 너무 낡고 부식이 심해서 더 이상 정상적으로 운행을 하기 힘든 상황인데요. 그래서 집안의 주 수입원이었던 농사일도 제대로 할 수 없고 딸을 태우고 바깥을 나갈 수도 없게 되었습니다. 박천평씨와 가족의 생계 수단이자 딸을 안전하게 지켜주던 울타리와 같던 트럭이 사라져 부부의 한숨은 날로 늘어갈 수 밖에 없었지요. 게다가 부모님과 함께 하던 외출이 그리웠는지 성순씨는 요즘도 트럭을 타고 나가자며 조르기도 해서 부부의 마음을 더욱 아프게 한다고 합니다.



[집 근처 계족산에서 농사일을 하고 있는 박천평씨와 아내 김영희씨 (右) 부부가 함께한 사진]

대전과 가까운 무주의 밭에서 재배한 농산물을 내다팔려면 트럭은 꼭 필요합니다. 지금은 집 근처 계족산의 작은 밭에서 근근이 농사일을 하기는 하지만 그것만으로는 다섯 가족의 생계를 책임지기가 어려운 상황이라고 합니다. 지금의 낡은 트럭은 장거리 운전이 불가능하기에 비싼 돈을 내고 차를 빌리지 않는 한 더이상 농사일과 장사를 할 수가 없다고 합니다. 그렇기에 새 트럭은 박천평씨에게 꼭 필요한 생계 수단인 것이지요. 새 트럭이 생기면 성순씨도 다시 부모님과 함께 밭에도 나갈 수 있고, 나들이도 하며 행복한 외출을 할 수 있지 않을까요?


[여기저기 낡고 부식되어 더이상 운전이 어려운 트럭]

자신보다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활동을 하고 싶다는 박천평씨 부부
부부는 농사일을 제대로 할 수 없는 상황이 되면서 자그마한 일들로 어렵게 생계를 꾸려나가고 있습니다. 박천평씨는 아파트 통장을, 부인 김영희씨는 어려운 이웃에게 ‘행복의 도시락’을 배달하는 일을 하며 얼마 안되는 활동비를 받고 있는데요, 이 외에도 폐지 수거, 상가 청소와 같은 궂은 일을 마다하지 않고 하고 있습니다. 새 트럭이 생겨 형편이 나아지면 지금의 자신들보다 더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의미있는 일들을 꼭 하고 싶다고 합니다.



[‘행복의 도시락’ 배달 중인 김영희씨(左)와 폐지수거 일을 하고 있는 박천평씨(右)]

“장애를 가진 첫째 딸에게 도움을 주신 분들을 생각하면,
저보다 어려운 사람들을 꼭 도와야 한다고 생각해요.
저희보다 어렵게 사시는 분들한테 도움을 줄 수 있다면 그것만큼 행복한 일이 또 있겠어요?”

박천평 씨의 둘째 딸 박종숙씨와 셋째 아들 박성인군 역시 부모님의 ‘착함 유전자’를 물려받은 마음씨 좋은 자녀들입니다. 아픈 언니를 돕고 싶어 언어청각재활학부에 입학한 박종숙씨는 특수교사가 되는 것이 꿈이라고 해요. 사실 처음에 부부는 장애를 가진 언니로 인해 종숙씨가 진로를 결정하는 것이 마음에 걸렸다고 하는데요, 후일 부모님이 안 계실때 자신이 아니면 언니를 돌볼 사람이 없을 것이라며 지금 선택한 길을 결코 후회하지 않을 거라는 딸의 이야기를 듣고 결국 허락을 했다고 합니다. 이런 언니를 향한 동생의 사랑은 취재를 하는 내내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인터뷰를 하는 중에도 두 딸은 미소를 주고 받으며 정겨운 대화를 하고 있었기 때문이지요. 게다가 이제 중학교 2학년인 박성인군 역시 종숙씨의 영향을 받아 얼마 전부터 사회 복지사가 되겠다고 마음먹었다고 합니다.



[특수교사를 꿈꾸는 둘째 딸 박종숙씨(左)와 의젓하고 착한 셋째 아들 박성인군(右)]

박천평씨 부부의 아름다운 희망
박천평씨는 요즘 틈만 나면 과일 경매시장을 들러 일을 배우고 있습니다. 부부의 최종 목표인 작은 과일 가게를 여는 것 때문인데요, 트럭이 생긴다면 유기농으로 재배한 싸고 신선한, 질 좋은 농산물을 동네 주민들에게 제공하고 싶다고 합니다. 장사를 하는 것에 있어서도 이웃에게 어떻게 도움을 줄 수 있을지를 생각하는 이 부부의 마음이 정말 따뜻하고 아름답지 않으신가요?



어렵고 힘든 상황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꿈을 꾸며 살아온 박천평씨 가족에게 새 트럭이 생길 수 있도록 함께 응원해주세요



여러분의 응원 댓글로 박천평 씨에게 자동차를 선물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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