긍정 에너지가 가득, 명랑소녀 한나의 소원
이런 한나의 긍정 에너지는 힘든 장사로 지친 부모님과
공부하느라 집에서 떨어져 지내는 오빠에게 항상 큰 힘이 되었습니다.
한나가 긍정 소녀가 될 수 밖에 없었던 이야기, 지금부터 들어보실래요?
한나의 별명은 “명랑소녀”입니다.
오뚝이 가족의 막내답게 어떤 상황에서도 긍정 에너지가 넘쳐나기 때문이지요.이런 한나의 긍정 에너지는 힘든 장사로 지친 부모님과
공부하느라 집에서 떨어져 지내는 오빠에게 항상 큰 힘이 되었습니다.
한나가 긍정 소녀가 될 수 밖에 없었던 이야기, 지금부터 들어보실래요?
“쫄지 말자!”
한나는 초등학교 때 청주로 전학을 왔습니다. 어린 아이에겐 낯선 동네, 낯선 학교, 그런 곳에서 적응하는 것이 쉽지 않았지요. 갑작스레 바뀐 주변 환경은 어린 한나를 소극적인 아이로 바꿔놓았습니다. 그런 자신의 모습이 맘에 들지 않았던 한나는 방안에 “쫄지 말자!” 라고 적힌 큰 종이를 붙여놓고 좌우명으로 삼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얼마 뒤 수학여행 장기자랑에서 그동안 갈고 닦은 춤 실력을 뽐내며 단번에 인기스타로 자리잡았다고 하네요.

그 뒤로 중학교에 진학한 한나의 좌우명은 여전히 “쫄지 말자!” 였습니다. 중학교 입학 후 배치고사에서 꼴찌의 불명예를 안았지만 절대 기죽지 않고 공부에 매진하였습니다. 그런 긍정 에너지 덕분일까요? 그 이후 한나는 현대자동차의 후원프로그램을 통해 학원비를 지원받게 되었고, 학원에서 점차 기초를 쌓아가며 공부하는 재미를 붙이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꾸준히 공부한 결과 중학교 첫 중간고사에서는 반에서 13등을 하게 되었습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절대 쫄지 않고 노력하는 한나의 모습, 정말 기특하지 않으세요?
한나와 오빠의 장수풍뎅이
한나에게는 8살 차이가 나는 오빠가 있습니다. 지금 오빠는 대전에서 대학교를 다니며 자취를 하느라 떨어져 지내고 있지요. 오빠와도 서슴없이 고민을 털어놓으며 가깝게 지냈던 한나는 오빠가 대학교에 입학한 후 한동안은 무척 심심했다고 합니다. 그러던 어느날 길거리에서 300원을 주고 뽑은 알을 작은 애벌레에서 장수풍뎅이로 키우며 외로움을 달래게 되었고, 지금은 오빠와 한나 모두 장수풍뎅이를 키우게 되었습니다. 아마도 오빠는 한나와 함께 키우는 장수풍뎅이를 통해 가족과 떨어져 있는 외로움을 달래고 있지 않을까요?
명랑소녀 한나의 꿈
아직 중학생인 한나에게는 한가지 소원이 있습니다. 불편한 몸으로 힘들게 장사를 하는 부모님에게 새 자동차가 생기는 것입니다. 리어카를 끌고 배달을 가시는 부모님을 볼때면 늘 가슴이 아픈 한나는 더이상 부모님이 힘들게 장사를 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리어카조차도 끌지 못할만큼 몸이 불편할 때는 콜밴을 불러 배달을 가시는데 그러다보니 장사를 해도 남는 것이 없어 가족이 먹고 사는 것도 점점 힘들어지고 있습니다. 아직 어린 한나는 자신이 그런 부모님에게 도움이 되지 못해 늘 가슴이 아픕니다. 그래서 예전처럼 멀리 가서 과일도 가져오고, 배달도 다닐 수 있는 트럭이 생겼으면 하는 것이 소원입니다.
한나는 초등학교 때 청주로 전학을 왔습니다. 어린 아이에겐 낯선 동네, 낯선 학교, 그런 곳에서 적응하는 것이 쉽지 않았지요. 갑작스레 바뀐 주변 환경은 어린 한나를 소극적인 아이로 바꿔놓았습니다. 그런 자신의 모습이 맘에 들지 않았던 한나는 방안에 “쫄지 말자!” 라고 적힌 큰 종이를 붙여놓고 좌우명으로 삼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얼마 뒤 수학여행 장기자랑에서 그동안 갈고 닦은 춤 실력을 뽐내며 단번에 인기스타로 자리잡았다고 하네요.
[지인이 그려준 당찬 소녀, 한나의 캐리커쳐]
[(左)열심히 배운것들을 필기한 노트와 열심히 공부에 전념하는 한나의 모습(右)]
한나에게는 8살 차이가 나는 오빠가 있습니다. 지금 오빠는 대전에서 대학교를 다니며 자취를 하느라 떨어져 지내고 있지요. 오빠와도 서슴없이 고민을 털어놓으며 가깝게 지냈던 한나는 오빠가 대학교에 입학한 후 한동안은 무척 심심했다고 합니다. 그러던 어느날 길거리에서 300원을 주고 뽑은 알을 작은 애벌레에서 장수풍뎅이로 키우며 외로움을 달래게 되었고, 지금은 오빠와 한나 모두 장수풍뎅이를 키우게 되었습니다. 아마도 오빠는 한나와 함께 키우는 장수풍뎅이를 통해 가족과 떨어져 있는 외로움을 달래고 있지 않을까요?
[(左)현재 키우고 있는 장수풍뎅이 (右)대전에서 따로 지내고 있는 한나의 오빠]
아직 중학생인 한나에게는 한가지 소원이 있습니다. 불편한 몸으로 힘들게 장사를 하는 부모님에게 새 자동차가 생기는 것입니다. 리어카를 끌고 배달을 가시는 부모님을 볼때면 늘 가슴이 아픈 한나는 더이상 부모님이 힘들게 장사를 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리어카조차도 끌지 못할만큼 몸이 불편할 때는 콜밴을 불러 배달을 가시는데 그러다보니 장사를 해도 남는 것이 없어 가족이 먹고 사는 것도 점점 힘들어지고 있습니다. 아직 어린 한나는 자신이 그런 부모님에게 도움이 되지 못해 늘 가슴이 아픕니다. 그래서 예전처럼 멀리 가서 과일도 가져오고, 배달도 다닐 수 있는 트럭이 생겼으면 하는 것이 소원입니다.
[항상 엄마의 힘이 되어주는 명랑소녀 한나]
이런 한나의 소원은 이루어질 수 있을까요?
한나의 긍정 에너지가 가족에게 다시 한 번 힘이 될 수 있도록 여러분이 응원해 주세요.
한나의 긍정 에너지가 가족에게 다시 한 번 힘이 될 수 있도록 여러분이 응원해 주세요.
<< 여러분의 응원 댓글로 명랑소녀 한나의 아버지 이철제씨에게 자동차를 선물해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