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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2

두 아들의 희망과 생명을 타고 달리는 아빠의 야채 트럭

2011-08-29 뷰카운트16012 공유카운트1







두 아들의 희망과 생명을 타고 달리는 아빠의 야채 트럭

주인공들과 응원댓글을 남겼던 모든 사람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던 현대자동차그룹은
2011년에도 여러분의 소중한 댓글로 차가 필요한 우리 이웃에게 기프트카를 선물합니다.

올해 9월, 첫 번째 주인공 박성래씨 가족의 이야기를 들어보시고, 따뜻한 메시지로 응원해 주세요!



[2011 희망드림 기프트카 9월의 첫번째 주인공 박성래 씨의 가족의 사진]

트럭과 함께 하는 박성래씨의 하루 일과
박성래씨의 하루 일과는 첫째 아들 준성이를 학교에 데려다 주면서 시작됩니다. 지적 장애를 가진 준성이는 부모의 도움 없이는 등하교가 불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준성이를 등교시킨 후에는 본업인 야채, 과일장사를 하러 갑니다. 그리고 오후 2시가 지나면 준성이의 하굣길을 함께 하기 위해 학교 벤치에서 아들을 기다립니다. 이렇게 하루에 두 번 준성이의 등, 하굣길을 함께 하고, 장사를 하기 위해 하루에도 여러번 트럭에 몸을 싣고 달립니다. 만약 트럭이 없었다면 빡빡한 하루 일과를 소화할 수 없겠지요? 이처럼 트럭은 박성래씨에게 중요한 생계 수단입니다.



[하루 2번 큰아들 준성이의 등하교를 책임지고 있는 아버지 박성래 씨]

하루종일 바쁜 일과를 보내느라 몸도 마음도 피곤하지만, 준성이의 밝은 웃음을 보면서 하루의 피로를 잊곤 합니다. 그런 박성래씨에게 최근 걱정이 생겼는데요, 바로 가족의 유일한 생계수단인 트럭이 너무 낡고 부식이 심해 점점 제 역할을 못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지금처럼 고장이 계속 나다가 갑자기 멈춰버린다면 가족의 유일한 생계활동인 장사도, 준성이의 등하굣길도 멈춰버릴지 모릅니다.



[(左) 아들 준성이와 박성래 씨 (右) 길거리에서 노점으로 야채장사를 하는 박성래 씨]

부인 우점자씨의 하루 일과
부인 우점자씨는 두 아들 민성이와 준성이 때문에 몇 년째 집안일에만 매달리고 있습니다. 집을 벗어나는 일이라고는 아픈 민성이를 데리고 한달에 두어번 KTX를 타고 서울의 병원을 가는 것 뿐입니다. 최근 민성이의 병이 두 번이나 재발한 후부터는 서울에 있는 병원을 다니기 시작하였는데 광주와 서울을 왕복하며 생긴 KTX 탑승권은 어느새 두꺼운 앨범처럼 쌓여있습니다.



[부인 우점자씨가 아들 민성이와 함께 이용한 KTX 승차권의 모습]

민성이를 데리고 열차를 타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열차로 이동하다 몸에 이상이라도 생기는 것도 문제지만 아픈 민성이가 장시간 KTX를 타고 또 버스나 택시를 타고 병원까지 가는 것은 힘든 일이기 때문입니다. 차를 타고 이동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지만, 현재 박성래씨의 트럭은 너무 낡고 고장이 잦아 서울의 병원까지 왕복하는 것은 무리가 되기 때문에 늘 이렇게 힘들게 병원을 다녀올 수 밖에 없습니다.

만약 박성래씨에게 새 트럭이 생긴다면 민성이를 데리고 서울의 병원까지도 다녀올 수 있기 때문에 열차로 이동할 필요가 없어지겠죠? 이렇게 튼튼한 새 트럭은 어린 민성이의 생명을 책임지는 역할까지 해야 하기에 꼭 필요합니다.

새 트럭이 부부의 꿈을 이루어 줄까요?



[현재 박성래 씨가 이용하고 있는 낡은 트럭의 모습 (부식이 점점 심해지고 있음)]

부부에게 새 트럭이 생긴다면 준성이의 등하굣길도 민성이의 병원다녀오는 길도 안심하고 움직일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박성래씨가 하는 과일, 야채 장사도 더욱 수월하게 할 수 있겠지요. 생산지에서 직접 채소와 생선을 싼 값에 가져와 팔 수도 있을 테니까요. 그렇게 되면 가족의 삶도 더욱 안정을 찾을 수 있고, 어린 아들의 병원비를 책임지는 것도 조금 더 나아질 수 있습니다.



[얼마전 가족들과 함께 떠났던 제주도 여행의 기억]

우점자씨에게는 또다른 꿈이 있습니다. 얼마전 한 사회복지 단체의 도움으로 제주도로 가족여행을 다녀왔는데요, 처음으로 떠난 가족 여행에서 보낸 행복한 시간을 잊을 수가 없다고 합니다. 그래서 우점자씨는 새 트럭이 생기면 가족들과 함께 또 한번 여행을 떠나고 싶습니다. 트럭이 생긴다면 집이 아닌 밖에서 가족들과 함께하는 행복한 순간이 자주 찾아올 수 있겠지요.

아이들의 생명을 책임지고 부부의 희망을 타고 달리는 트럭, 그 트럭을 여러분의 응원댓글로 박성래씨 가족에게 선물할 수 있습니다. 새 트럭으로 안정되고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자 하는 부부의 바람을 이루어 주고 싶지 않으신가요?

<<여러분의 응원 댓글로 박성래 씨에게 자동차를 선물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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