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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7

【김대성 씨】 꿈과 열정을 한가득 싣고 달리겠습니다

2017-03-30 뷰카운트20647 공유카운트8


화물 운송 회사에 몸담으며 경력과 노하우를 쌓은 김대성 씨는 개인 화물 창업에 도전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열정과 성실함으로 창업 준비에 나섰지만, 차량을 마련하지 못해 걱정이 많았던 대성 씨. 사막 속의 오아시스처럼 대성 씨의 창업에 활력을 불어 넣어줄 기프트카 캠페인 덕분에 새로운 도전을 이어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기프트카와 함께 더 나은 미래로 달려나갈 대성 씨의 이야기를 들려 드립니다.


하나뿐인 인연을 만나다 
김대성 씨는 곧고 따뜻한 성품을 지닌 목회자 부모님의 가르침을 받으며 자랐습니다. 좋은 본보기가 되어주신 부모님 덕에 자연스럽게 신학교에 진학하여 부모님과 같은 길을 걷기로 마음먹었다고 합니다. 성실하게 신학교 생활을 하던 대성 씨에게 찾아온 미국 단기 연수의 기회는 인생에서 가장 특별한 인연을 만나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그때의 만남으로 결혼이라는 결실을 맺게 된 지금의 아내는 배려심이 많고, 주위 사람들을 살뜰히 챙기는 대성 씨에게 호감을 느꼈다고 합니다.

"서로에 대한 마음을 점점 키워가다 연인이 되었어요. 연애를 하면서 대성 씨에 대해 깊이 알아갈수록 평생을 약속할 만큼 좋은 사람이라는 확신이 생기더라고요. 주저 없이 결혼을 결심하고 가정을 꾸리게 되었어요."


새로운 길을 선택하다 
서로를 배려하고 사랑한 부부는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은 두 딸과 함께 더욱 행복한 나날을 보냈습니다. 하지만 교회에서 전도사로 활동하며 가정을 책임지던 대성 씨는 고민에 빠지게 됩니다. 가족이 늘어나면서 지출도 껑충 뛰었지만 수입은 그대로였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몸이 약한 첫째 아이의 병원비 부담도 늘어난 대성 씨는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어야 했습니다.

"아이의 병원비를 감당하기 벅찰 정도로 수입이 적었던 데다, 아픈 아이를 돌보기 위해 아내까지 직장을 그만두게 되면서 가계 상황은 더욱 어려워졌죠."

대성 씨는 주말마다 아르바이트를 하며 생활비를 충당하려 했지만 이런 노력에도 상황은 좀처럼 나아지지 않았습니다. 결국, 대성 씨는 전도사 활동을 접고 본격적으로 사회생활에 뛰어들기로 결심했습니다.


새롭게 운전대를 잡다 
음식 배달부터 매장 매니저까지 여러 일을 거친 후, 대성 씨는 스테인리스 원자재를 전문으로 운송, 납품하는 회사에 취직하게 됩니다.

"평소 차에 관심이 많아 운전할 일이 생기면 먼저 나설 정도로 운전을 좋아했어요. 제 흥미와 특기를 바탕으로 택한 직업이라 적응이 어렵지 않았던 거 같아요."

밝은 성격과 성실함으로 금세 직장 내에서 자리를 잡은 대성 씨는 착실히 경력을 쌓아나갔습니다.


창업의 꿈을 품다 
여느 날처럼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하고 있던 대성 씨는 거래처 화물 기사님으로부터 새로운 제안을 받게 되었습니다.

"개인 화물 사업을 하시는 기사님이 자신처럼 개인 사업을 해보지 않겠냐고 하셨어요. 열심히 하는 만큼 많은 수익을 올릴 수 있다고 하시더군요. 게다가 저는 한창 체력이 좋은 청년이기 때문에 훨씬 많은 일을 소화할 수 있을 거라며 적극적으로 창업을 권유하셨죠."

창업이란 새로운 길을 발견하게 된 대성 씨는 곧장 개인 화물 창업과 관련된 온라인 카페에 가입하여 연관 정보를 하나씩 찾아보기 시작했습니다.


꿈을 향한 계단 
개인 화물 업계에 종사하는 분들과 정기적으로 모임을 가지며 꼼꼼하게 창업 준비를 해나가기 시작한 대성 씨. 차근차근 창업에 한 발짝씩 다가설수록 젊음과 열정을 바탕으로 한다면 충분히 가능성이 있겠다는 확신이 생겼다고 합니다. 그렇게 대성 씨는 낮에는 회사에 다니고 밤에는 창업 준비를 하며 새로운 도전을 향한 열정을 불태우기 시작했습니다.

"감사하게도 거래처 곳곳에서 사업을 시작하면 일감을 주시겠다는 분들이 생겨났어요. 가장 걱정이었던 거래처 확보가 진행되니 하루빨리 창업에 나서야겠단 생각이 들더군요. 제법 짧은 시간에 화물 운송 자격증까지 취득하며 창업 준비에 박차를 가했죠."


기프트카로 희망의 길을 열다 
거래처를 확보해 한시름 놓았던 대성 씨는 좀처럼 차량을 구하지 못해 고민이 많았습니다. 속이 까맣게 타들어 가던 대성 씨는 채널을 돌리다 우연히 마주한 기프트카 캠페인 광고를 기억해냈고 곧장 컴퓨터 앞으로 달려갔습니다.

"화물 운송업의 전부라고 할 수 있는 차량이 간절했던 제게 기프트카라는 희망이 생긴 거죠. 창업을 시작할 수 있는 든든한 차량을 마련할 수 있도록 이번 기회를 꼭 잡아야겠다고 생각했어요. 정말 절실한 마음으로 기프트카의 문을 두드리게 됐어요."

기프트카는 대성 씨가 꿈꾸는 창업이란 퍼즐의 마지막 한 조각이 되어주었습니다. 남은 한 조각까지 빈틈없이 꼭 맞춘 대성 씨는 이제 새로운 도전을 앞두고 빙그레 웃어 보입니다.


사랑하는 가족을 위해 
누구보다 가정적이고 아이들을 무척 사랑하는 대성 씨의 가장 큰 바람은 좋은 아빠가 되는 것입니다.

"넉넉하지 않은 형편이다 보니 아이들을 충분히 지원해주지 못했어요. 특히 첫째 아이가 체육, 미술, 음악 등 다양한 분야를 배우고 싶어 하는데, 형편이 어렵다 보니 제대로 뒷받침을 못 해줘서 미안했죠. 앞으로 가계에 여유가 생기면 아이들이 하고 싶어 하는 일을 적극적으로 지지해주는 아빠가 되고 싶어요."

기프트카를 통해 경제적 울타리를 촘촘히 세우고 싶다는 대성 씨. 특유의 성실함과 열정으로 소중한 가정의 든든한 버팀목이 될 대성 씨의 미래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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