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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2

긍정의 미소를 잃지 않는 스마일맨, 오영배 씨 이야기

2012-02-01 뷰카운트6535 공유카운트1



긍정의 미소를 잃지 않는 스마일맨, 오영배 씨 이야기

설 연휴를 며칠 앞둔 어느 날 아침,
구김 없이 환한 미소가 인상적인 오영배 씨를 만났습니다.
생업과 아내의 병간호,
그리고 아내의 몫까지 아이들 양육을 책임져야 하는 빡빡한 일상이지만
오영배 씨는 특유의 따뜻한 미소로 일상의 고단함을 이겨내고 있었는데요.

항상 긍정의 미소를 잃지 않고 살아가는
스마일맨 오영배 씨의 이야기,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여러분의 응원 댓글이 300개가 넘으면 오영배 씨 가족에게 기프트카 지원이 확정됩니다.




[환한 미소를 가진 기프트카 주인공 오영배 씨]

네 아이의 아버지, 오영배 씨에게 찾아온 시련
한 때 정화조 회사에서 수질관리를 담당했던 오영배 씨. 누구보다 열심히 일했고 그래서 인정도 받았지만, 정화조 사업이 사양산업으로 전락하면서 6년 동안 일했던 정든 직장을 떠날 수밖에 없었습니다. 아내와 네 명의 자녀를 책임지기 위해 여러 사업에 손을 댔으나 경험부족으로 인해 번번이 실패했고, 그럴수록 오영배 씨 가족의 경제상황은 더욱 악화되었다고 합니다.

“정화조 회사에서 감원 대상으로 해고당한 후 여러 번의 사업실패를 겪었습니다.
아내가 희귀 난치성 질환을 앓게 되면서 경제적인 어려움은 더 커졌죠.
지금은 상태가 많이 좋아졌지만 중간에 재발할 때마다
시간적으로도, 금전적으로도 부담이 큰 것이 사실입니다.”

설상가상으로 아내 최수옥 씨의 건강에도 문제가 생겼습니다. 갑작스레 뇌병변이 발병하면서 뇌졸중과 함께 마비증상이 찾아오게 된 것입니다. 지금은 일상 생활이 가능할 정도로 회복이 되었지만, 희귀 난치성 질환이라 마비가 발생하는 빈도를 줄이기 위한 치료약 외에는 별다른 치료법이 없습니다. 게다가 한 번 발병하면 석 달 가량 입원 치료를 해야 하는데, 의료보험이 적용되지 않는 검사 항목이 많아 병원비도 큰 부담이 된다고 합니다.



[차량을 이용해 제철상품을 판매하고 있는 오영배 씨]

낡은 화물차로 가족의 생계를 책임지는 오영배 씨
아내의 병이 언제 재발할 지 알 수 없는 상황에서 혹 입원치료라도 받게 되면, 가장인 오영배 씨는 병간호와 양육, 그리고 경제활동까지 혼자서 책임져야 합니다. 이런 이유로 출퇴근 시간이 정해진 일반 직장에 취직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그는 현재 낡은 화물차에 생필품, 건어물 등을 싣고 대전 인근을 돌며 물건을 파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교체가 필요한 오영배 씨의 낡은 화물차]

차량을 이용해 장사를 하기 위해서는 기동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합니다. 철 따라 판매하는 품목도 바뀌고, 또 품목에 따라 장사를 하는 지역도 바뀌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13년 이상된 낡은 차량을 이용하는 오영배 씨로서는 장거리 이동이 불가능하다는 점이 가장 큰 문제입니다. 노후된 차량은 엔진 이상으로 소음이 심하고, 시속 80km 이상으로 주행하는 것도 어렵습니다. 게다가 차량 유지비도 만만치 않게 들어가고 있습니다.



[새 차를 이용해 제철 품목을 판매할 계획인 오영배 씨]

오영배 씨의 사업에 날개를 달아줄 기프트카
기프트카를 받게되면 오영배 씨는 대전 시내 또는 대전에서 가까운 공주, 부여, 옥천 등에서 열리는 5일장을 돌며 계절에 맞는 제철 품목을 판매할 계획입니다. 새 차를 이용하면 훨씬 먼 거리까지 이동할 수 있고 계절별로 판매하는 품목도 더욱 다양화할 생각이라고 하네요. 여러 해 장사를 하며 쌓인 경험도 많고 거래하는 도매업체도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어 기프트카가 생기면 더 많은 소득을 기대할 수 있다고 합니다.

“새 차가 생긴다면 장날에 맞춰 여러 곳을 이동하며 물건을 팔 수 있습니다.
장사가 잘 되는 지역을 돌며 철마다 잘 팔리는 상품들을 다양하게 구비할 예정인데요.
현재 비수기를 위한 새로운 아이템도 구상 중입니다.”

재래시장을 찾는 사람들의 발길이 점점 줄어드는 요즘, 오영배 씨는 차량을 통해 판매할 수 있는 새로운 아이템도 고민 중이라고 합니다. 대목에는 제철상품을 판매하고 불황에는 건축용 단열재를 매입하여 직접 배달과 시공까지 할 계획인데요. 단열재 시공은 주문을 받아 시공하는 형태로 이뤄지기 때문에 아내의 병간호와 양육에 조금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할 수 있습니다. 또한 더 높은 수익을 올릴 수 있어 경제적 부담도 덜게 되고, 보다 안정적인 환경에서 아이들을 양육하는 데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



[형편상 두 명의 자녀와 함께 살고 있는 오영배 씨 부부]

여섯 식구가 한집에 모여 사는 꿈
오영배 씨 가족이 현재 거주 중인 집은 주변 교회의 도움으로 마련한 공간입니다. 사택 및 학생들의 기숙사 용도로 만들어진 곳에서 거주하며 교회 시설 관리를 돕고 있다고 합니다. 오영배 씨에게는 네 아이가 있지만 첫째 동휘와 둘째 은정이는 따로 친척집에서 머물고 있고, 두 딸만 부부와 함께 살고 있습니다. 한 집에 살지는 않지만 전화 통화로 서로의 안부를 묻곤 한다는 오영배 씨 가족은 여섯 식구가 함께 살 수 있는 날이 오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습니다.



[오영배 씨 가족 ? 왼쪽부터 막내 이슬, 오영배 씨, 셋째 이레, 아내 최수옥 씨]

사업실패와 아내의 병원치료, 학령기 자녀들의 양육까지 책임지고 있는 오영배 씨.
현실의 무게가 버거울 법도 하지만 그는 단 한 번도 스스로 불행하다는 생각을 해본 적이 없다고 합니다. 현재를 바라만 보고 살기보다는 이겨낼 수 있다는 믿음을 가지고 살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긍정적인 삶의 자세만큼이나 환한 미소를 가진 스마일맨 오영배 씨. 그가 다시 일어서기 위해서는 여러분의 응원이 필요합니다.


여러분의 응원 댓글로 오영배 씨에게 자동차를 선물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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