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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2

이런 남편은 없다, 박명길 씨의 新열부가!

2011-12-01 뷰카운트3399 공유카운트0

이런 남편은 없다, 박명길 씨의 新열부가!


희망과 꿈의 메신저, <현대자동차그룹 희망드림 기프트카 캠페인>이
12월에 다시 찾아왔습니다.
여러분의 소중한 응원 댓글이 차가 필요한 이웃에게 기프트카를 선물합니다.

뇌종양에 걸린 아내를 위해 10년간 전국으로 약초를 찾아다닌
박명길 씨가 들려주는 사랑의 이야기는 매서운 겨울 추위를 녹이기에 충분한데요,
박명길 씨의 안타깝고도 가슴 따뜻한 사연을 만나보겠습니다.

여러분의 응원 댓글이 300개가 넘으면 박명길 씨 가족에게 기프트카 지원이 확정됩니다.


[뇌종양 수술 후유증으로 거동이 불편한 아내를 돌보는 명길 씨]

아내를 살리려고 살아온 10년의 세월
아내의 뇌종양 재발 소식은 박명길 씨에게 감당키 힘든 청천벽력과도 같았습니다.
차라리 아픈 아내와 함께 생을 포기할까도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아내를 일으키기 위해 그는 살아야 했습니다.

아내 이공주 씨가 뇌종양으로 처음 쓰러진 것은 이제 고2에 올라가는 딸, 슬기가 6살 때이니 11년 전입니다. 그리고 뇌종양으로 쓰러진 공주 씨를 가장 먼저 발견한 사람은 어린 딸 슬기였습니다.

[엄마가 아프기 전 다부진 꼬마 슬기 / 이제 어엿한 고등학교 2학년이 되었습니다]

아내는 그 길로 병원에 실려가 수술을 받았습니다. 아내 간호에 매진하던 명길 씨는 당시 운영하던 식당이 풍비박산 나는 것도 몰랐습니다. 그렇게 병원비는 고스란히 빚으로 남았습니다. 걸음도 떼지 못하는 아픈 아내를 데리고 병원 문을 나선 명길 씨는 곧바로 산으로 향했습니다. 목적지도 없이 이산 저산을 넘어 다니며 약초를 캤습니다. 오로지 아내를 살리겠다는 일념 밖에는 없었습니다.

작약도 캐고, 산삼도 캤습니다. 항암에 좋다는 영지도 땄습니다. 산에서 먹을 수 있는 약초는 모두 따서 아내에게 먹였습니다. 그렇게 보낸 세월이 10년입니다. 힘들지 않았냐는 질문에 박명길 씨는 차분한 목소리로 대답했습니다. ‘재미났다고, 즐거웠다고, 신났다고’… 명길 씨는 아내를 살리는 재미에 푹 빠졌던 겁니다. 명길 씨의 지극정성으로 어느새 원기를 회복한 아내는 산행을 함께했습니다. 산을 오르면 오를수록 아내는 더욱 더 건강을 되찾았습니다. 또, 돈이 되는 약초들은 시장에 내다팔아 생계에 보태기도 했습니다.

[산삼부터 각종 버섯까지, 좋다는 건 뭐든 아내를 주고 싶은 명길 씨]

하지만 딸, 슬기에게만은 늘 미안한 마음뿐이었습니다. 전국 팔도 이산 저산을 옮겨 다니다 보니 취학연령이 된 슬기는 밥 먹듯이 전학을 다녀야만 했습니다. 친구를 사귈만하면 헤어지는 것을 반복하던 슬기는 결국 사람과 관계 맺기를 두려워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슬기의 간곡한 요청으로 터를 잡았습니다. 약초도 캐다 팔고 건설 현장에도 다녔습니다. 넉넉지는 않아도 생활은 안정돼 갔습니다. 10년간 떠돌며 채 갚지 못했던 그간의 부채도 조금씩 정리하기 시작했습니다. 아내의 첫 번째 발병 때부터 생긴 빚이었습니다.

[슬기는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왜 그렇게 자주 전학을 가야했는지.....]

살려냈습니다. 근데, 또 다시라니......
그러다가 다시 아내가 쓰러진 겁니다. 애써 회복된 건강은 한순간에 무너져 내렸습니다. 견디기 힘든 절망에 이번엔 포기할까도 생각했습니다. 엄청난 병원비도 큰 걱정으로 다가왔습니다.

그래도 다시 살려내야 했기에, 명길 씨는 단양군청을 찾아가 아내 좀 살려달라고 사정했습니다.
10개월의 투병 기간, 병원비 일부는 군청에서 지원받고 나머지는 추후 갚기로 하고서야 아내는 병원을 나올 수 있었습니다.

수술로 종양은 제거되었지만, 수술 후유증이 남았습니다. 신체 일부에 마비가 왔습니다.
기억력도 부실해졌고, 말하는 것도 힘겨워졌습니다. 배변활동도 명길 씨의 도움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아내 곁을 한시도 떠날 수 없는 명길 씨는 경제활동을 할 수 없었기에, 명길 씨의 가정은 점점 더 궁핍해져 갔습니다.

[집안일은 모두 명길 씨의 몫입니다.]

명길 씨의 고민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습니다. 또 한 번 엄마의 병이 재발한 것에 슬기가 마음의 상처를 크게 받은 것입니다. 슬기는 엄마가 입원한 지 3개월이 지나서야 엄마에게 전화할 수 있었다고 하는데요. ‘아픈 엄마’는 지금까지도 슬기에게 받아들이기 힘든 고통입니다.

그렇게 꿈도 희망도 없었던 명길 씨는 이제 내일이 기다려집니다.
현대자동차그룹 희망드림 기프트카 주인공으로 선정이 되고 나서부터입니다.
명길 씨에게 기프트카는 단순히 자동차 한 대가 아닙니다. 희망과 자신감 그리고 새로운 꿈입니다.

[명길 씨에겐 이제 기다려지는 내일이 생겼습니다]

박명길 씨는 기프트카를 받으면 폐자원 수거와 판매를 위해 사용할 것입니다. 이렇게 수거한 폐자원을 분리하고 손질하여 자원으로 되파는 사업을 할 계획입니다. 명길 씨는 경험이 많은 자활근로자와 연계해 단양의 8개 읍면을 찾아다니며 폐자원을 수집할 계획인데요, 단양군청에서는 명길 씨가 보다 많은 폐자원을 수집할 수 있도록 아파트와 기업체 등을 알선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기프트카로 기동력이 생기게 되면 더 많은 곳에서 폐자원 수집이 가능해져 명길 씨의 경제적 자립에 좋은 길잡이가 될 것입니다.

또 한 달에 한 번은 꼭 가야하는 아내의 병원진료도 한결 수월해 질 것입니다. 대중교통으로 거동이 불편한 아내를 데리고 병원에 가는 일은 불가능하기에, 현재는 단양군청에서 지원하는 이동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명길 씨는 기프트카를 지원받아 일을 시작하면 자립일지를 꼼꼼히 기록하려고 합니다. 자신의 어제처럼 절망에 빠져있는 누군가가 자립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서입니다.
또 이익금의 일정부분을 꼭 어린이재단에 기부하겠다는 생각도 갖고 있습니다. 응원을 받은 만큼 또 다른 이웃에게 힘이 되고 싶다고 합니다. 이런 생각만으로도 명길 씨는 너무나 행복하고 기쁩니다. 기프트카가 전하는 희망 나눔, 사랑 나눔의 진짜 모습이 바로 이런 것 아닐까요?

뇌종양에 걸린 아내를 두 차례나 살려낸 박명길 씨에게 사랑과 희망의 댓글로 응원을 전해주세요!


여러분의 응원 댓글로 박명길 씨 가족에게 자동차를 선물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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