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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2

바다가 보고 싶은 박천평씨 가족의 꿈

2011-10-12 뷰카운트7861 공유카운트0

바다가 보고 싶은 박천평씨 가족의 꿈

우리가 당연하게 누리는 것들이 어떤 이들에게는 간절한 소망이 되기도 합니다.
태어나서 한 번도 바다를 본 적이 없다는 박천평 씨의 세 자녀가 있습니다
이들의 소원은 새 차를 타고 함께 바다여행을 가는 것이라고 하는데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소박한 꿈을 잃지 않고 살아가는 박천평 씨 가족의 이야기,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여러분의 응원 댓글이 300개가 넘으면 박천평씨 가족에게 기프트카 지원이 확정됩니다.

[항상 웃는 얼굴을 잃지 않는 박천평 씨의 첫째 박성순 씨]

지적 장애를 가진 박천평씨 부부의 첫째 딸
대전에 사는 박천평 씨 부부에게는 지적 장애를 가지고 태어난 첫째 딸 성순 씨가 있습니다. 부부는 넉넉한 형편은 아니었지만 딸의 상태가 좋아질 수 있을 거라는 희망을 품고 여러 곳의 치료 기관과 교육 기관을 다녔다고 합니다. 하지만 치료만 받으면 상태가 호전되리라 생각했던 믿음과는 달리 성순씨의 장애는 평생 가지고 가야 하는 것이었습니다. 무엇보다 가족들을 괴롭혔던 건 경제적 어려움이나 평생 성순씨를 돌봐야 한다는 부담감이 아닌, 장애인을 향한 세상의 곱지 않은 시선이었지요.

“장애를 가진 자식을 키워보지 않은 사람은 절대 그 심정을 몰라요.
힘들었던 지난 세월은 말로 다 표현 못 하죠.”

박천평 씨 부부가 세상의 따가운 시선과 싸울 때, 흔들리는 마음을 다잡게 해 준 것은 바로 세 자녀였다고 하는데요. 장애가 있지만 누구보다 밝고 애교 많은 큰 딸 성순씨와 불평불만 없이 언니를 동생처럼 돌봐온 둘째 딸 종숙씨, 그리고 아직 중학생이지만 큰 누나를 생각하는 마음은 작은 누나 못지않은 의젓한 막내 성인군까지. 세 자녀는 부부에게 가장 소중한 선물과도 같다고 합니다.

[누구보다 우애가 좋은 ‘박씨 삼남매’ ? 왼쪽부터 종숙씨, 성순씨, 성인군]

언니를 생각하는 마음이 예쁜 둘째 종숙씨
박천평 씨의 둘째 딸 종숙씨가 어린 시절에는 장애를 가진 언니가 원망스러울 때도 있었다고 하는데요, 어느 날 장애인이란 이유로 동네 아이들에게 심하게 괴롭힘을 당하는 언니의 모습을 보고 생각이 바뀌었다고 합니다.

“어느 날 언니가 말도 없이 집 밖을 나갔는데, 동네 아이들에게 맞고 있는 거에요.
전 너무 놀라 때리지 말라고 울면서 말렸죠.
그때를 생각하면 지금도 너무 속상하고 가슴 아파요.”

평소 누구보다 동생들을 잘 챙기고 아끼던 언니가 이유 없이 모르는 아이들에게 맞는 모습이 어린 종숙씨에게는 너무 큰 충격이었답니다. 그날을 회상하며 인터뷰를 하던 도중 결국 감정을 참지 못하고 눈물을 흘리고야 말았습니다.

[언니 생각에 눈물을 흘리고만 종숙씨]

그 일이 있고 난 후에는 언니처럼 장애가 있는 사람들을 돌보는 것이 자신이 해야 할 일이라고 생각했다고 합니다. 현재 박종숙씨는 모 대학 언어재활학부에서 전액 장학금을 받으며 열심히 학교 생활을 하고 있는데요. 그녀의 꿈은 언니 같은 지적 장애를 가진 사람들을 위한 언어치료사가 되는 것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더 큰 미래에는 자신의 이름을 딴 복지관을 짓는 게 최종 꿈이라고 하네요. 언니를 생각하는 동생의 마음이 정말 예쁘지 않나요?

[언니처럼 지적 장애를 가진 사람들을 위해 언어치료사가 되는 게 꿈이라는 박종숙 씨]

박종숙씨는 인터뷰 내내 언니를 바라보며 미소 짓고 있었는데요. 그 모습에서 언니를 생각하는 마음이 얼마나 큰지 짐작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면서 그녀는 부모님에게 새 트럭이 생긴다면 지금 하고 계신 농사일을 하기에도 편하고, 가족에게도 시간적인 여유가 생길 것 같다고 좋아했습니다. 지금은 차가 너무 낡아 부모님이 시골 농사를 지을 때도 차를 빌려야만 하고, 가까운 곳으로 가족 여행 한번 가보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지요. 혼자일 때보다 ‘함께’ 있을 때 더 행복한 박천평 씨 가족에게 새로운 희망이 될 새 트럭이 꼭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인터뷰 내내 서로에 대한 애정을 숨기지 않은 의좋은 남매]

누나를 생각하는 마음이 바다같이 깊은 막내 성인 군
박천평 씨 부부에겐 자랑거리가 하나 더 있습니다. 바로 이제 중학교 2학년이 된 셋째 성인군 입니다. 평소에는 말수 없는 과묵한 아들이지만, 누나를 생각하는 마음은 누구보다 깊다고 해요. 한번은 큰 누나가 모르는 사람들에게 실수를 하는 바람에 크게 혼난 적이 있었는데요, 그때 한걸음에 달려와 ‘누나가 우리와 생각 주머니가 달라서 그렇다’ 라며 대신 사과를 했던 일도 있었다고 합니다. 어리지만 정말 멋진 동생 아닌가요?

[어려서부터 태권도를 배워 장애를 가진 누나를 지켜준 막내 성인군]

이렇게 의젓한 막내 성인군에게도 얼마 전 새로운 꿈이 생겼다고 하는데요. 둘째 누나가 언어치료사가 되려고 열심히 공부하는 모습에 영향을 받아 자신도 사회복지사가 되기로 했다고 합니다. 장애를 가진 큰 누나가 얼마나 힘들게 살고 있는지 잘 알기에 커서 누나와 같은 사람들을 도와주고 싶다고 하네요. 의젓한 성인군의 꿈이 이뤄질 날도 멀지 않았겠죠?

[바다로 가족여행을 떠나는 것이 소원이라는 박천평 씨 가족]

아이들에게 바다를 보여주고 싶은 박천평 씨의 꿈
천사 같은 가족이란 박천평씨 가족을 두고 하는 말이 아닌가 싶습니다. 누구보다 마음씨가 착한 박천평씨 가족의 꿈은 소박하게도 바다로 생애 첫 가족여행을 떠나는 것입니다. 특히 아직 바다에 가본 적이 없는 종숙씨와 성인이에게 꼭 한 번 바다를 보여주고 싶은 아빠의 바람을 담은 것이지요. 큰 딸 성순씨는 예전에 제주도로 여행을 다녀온 적이 있지만 다른 두 아이들은 가족끼리도, 학교 여행으로도 바다를 가 본적이 없어 늘 마음이 쓰였다고 합니다.

새 트럭이 생기면 부부의 농사일도 더욱 편하게 할 있고 가족들이 꿈꾸는 소원도 이뤄질 수 있으니 일석이조가 아닐까요? 누구보다 착하게 살아온 박천평 씨 가족의 꿈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함께 응원해주세요.


여러분의 응원 댓글로 박천평 씨에게 자동차를 선물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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