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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7

【박성극 씨】 나만의 개성이 묻어나는 도자기 브랜드를 꿈꿉니다

2017.03.21 뷰카운트1,180 공유카운트1


스물여섯 살, 박물관에서 우연히 마주한 도자기 한 점은 박성극 씨의 인생을 완전히 바꾸어 놓았습니다. 한국 도자기의 아름다움에 매료되어 도예가의 길을 걷기 시작하여 어느덧 11년의 경력을 자랑하는 어엿한 도예가로 성장했습니다. 자신의 손끝에서 빚어낸 그릇, 접시, 컵 등 다양한 도자기들을 기프트카를 통해 널리 선보이고 싶다는 성극 씨를 만나봅니다.


호기심 많은 소년 
재일교포 3세인 박성극 씨는 일본 시마네현에서 나고 자랐습니다. 세상을 향한 호기심이 많았던 성극 씨는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대학에 진학하는 대신 취업을 선택했습니다. 사회생활을 통해 세상을 배워가던 성극 씨는 세계여행이라는 새로운 도전을 계획하며 설렘으로 가득 찼습니다.

"이제껏 가본 적 없는 나라에 가면 어떤 세상이 펼쳐질지 궁금했어요. 다양한 문화를 직접 경험해보고 싶다는 생각에 1년 동안 세계여행을 떠나기로 결심했죠. 그동안 모은 돈으로 중국, 인도, 베트남, 캄보디아 등 여러 나라를 여행했어요."


나의 정체성을 찾다 
미지의 세계에 대한 궁금증으로 떠난 여행은 성극 씨에게 다양한 문화를 경험하게 해줬을 뿐만 아니라 자신의 정체성까지 일깨워주었습니다.

"줄곧 일본에서 살았기 때문에 재일교포라는 사실을 크게 실감하지 못했어요. 그런데 여행지에서 만난 외국인들에게 스스로를 한국인이라고 소개하고 나니 제가 재일교포란 사실이 피부로 와 닿더군요. 무엇보다 여행 중에 한국인 친구들을 만나게 되면서 제 정체성의 뿌리인 한국에 꼭 가봐야겠다고 결심하게 되었죠."


스물여섯, 대학 진학을 결심하다 
한국에 온 성극 씨는 한국어와 한국 문화를 배우기 위해 어학원에 등록했습니다. 몇 개월간의 어학 과정을 마치고 일본으로 돌아간 성극 씨는 다시 한국을 향한 꿈을 품었습니다.

"고등학교를 졸업할 당시엔 뚜렷한 꿈이 없어 대학 진학을 과감히 접었어요. 그런데 한국에서 어학원 수료하고 나서 배움을 향한 열망이 싹트기 시작했어요. 전문적인 지식을 쌓는 것과 동시에 한국을 더 자세히 알고 싶었죠. 그래서 일본이 아닌 한국에서 대학에 진학하기로 했어요."

그렇게 성극 씨는 스물여섯 살이라는 나이에 대학 입학이라는 새로운 도전을 하게 됩니다.


도자기와의 운명적인 만남 
다시 한국 땅을 밟게 된 성극 씨는 우연히 방문한 박물관에서 자신의 인생을 완전히 바꾼 운명적인 순간을 맞게 됩니다.

"한국의 아름다움이 고스란히 담긴 도자기 한 점을 보고, 말로 설명할 수 없는 감동을 받았어요. 한국 도자기의 매력에 사로잡혔고, 나도 이런 도자기를 만들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길이 나의 길이라는 운명적인 직감이 들었어요."

그 길로 미술 학원을 등록해 도예를 배우기 시작했다는 성극 씨. 남다른 마음가짐에 노력이 더해져 원하던 대학에 합격하게 됩니다. 부모님으로부터 독립해 스스로 학비와 생활비를 충당해야 했기에 힘든 순간도 많았지만, 도자기에 대한 열정과 신념은 숱한 어려움을 이겨낼 수 있는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실력 있는 도예가로 성장하다 
한시도 손에서 흙을 놓지 않고 도자기를 빚었던 성극 씨는 비엔날레에 출전해 쟁쟁한 작가들을 제치고 상을 받으며 실력을 인정받게 됩니다. 대학 졸업 후에는 교수님과 도자기 관련 재단의 지원을 받아 작업활동을 하는 아티스트로 활동하기도 했습니다. 성극 씨는 국내외를 넘나들며 작업 활동에 전념해 도예가의 꿈을 빚어 나갔습니다.

다양한 경력을 쌓은 성극 씨는 도자기의 명산지로 불리는 경기도 이천에 작업 공방을 꾸려 활발하게 작업 활동을 펼쳤습니다. 예술에 실용을 더한 성극 씨만의 도자기 그릇, 접시, 컵, 주전자 등 다양한 식기(食器)를 판매하기 시작했습니다.


기프트카라는 절호의 기회를 잡다 
직접 만든 도자기를 좀 더 많은 사람들에게 선보이기 위해서는 유동인구가 많은 도심의 플리마켓이나 박람회에 참여해야 했지만, 제품을 운반할 차량이 없었기에 아쉬움을 삼켜야 했습니다.

"부피가 크고 깨지기 쉬운 도자기 제품을 운반하려면 운송 비용이 만만치 않아 엄두를 낼 수가 없었어요. 차량이 없으니 플리마켓, 각종 도자기 박람회 참여는 물론이고 거래처 납품도 쉽지 않았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40kg 무게의 흙을 구매해 자전거로 실어 나르는 일도 만만치 않아 작업 활동을 효율적으로 이어나가기도 어려웠죠."

차량만 마련할 수 있다면 이 모든 문제를 한 번에 해결할 수 있었지만, 경제적 여유가 없었던 성극 씨는 뾰족한 해법을 찾지 못해 고민이 많았습니다. 다행히 성극 씨의 사정을 잘 알고 있던 지인이 기프트카 캠페인을 소개해주었고, 성극 씨는 둘도 없는 기회라고 생각해 과감히 기프트카 캠페인에 도전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고객을 찾아가는 도자기 상점 
기프트카로 사업에 날개를 달게 된 성극 씨는 이제 방방곡곡을 누비며 자신의 제품을 판매하려 합니다.

"기프트카를 타고 직접 고객을 만나 제가 만든 다양한 도자기 제품을 소개하고 싶어요. 기존에 볼 수 없었던 새로운 형태와 질감을 가진 저만의 식기를 선보이기 위해 끊임없이 연구도 하고 있어요."

성극 씨는 자신만의 개성이 깃든 도자기를 빚기 위해 오늘도 구슬땀을 흘리고 있습니다. 기프트카를 통해 더 많은 사람들에게 도자기의 매력을 선보일 생각에 절로 웃음꽃이 피어난다는 성극 씨. 감각적인 도자기 그릇과 접시를 싣고 여러분을 찾아갈 성극 씨의 기프트카를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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